세 밴드의 공통점은 말술과 의리다. 아침까지 술을 마시며 질펀한 난장을 만들다가도, 자신이 하고 있는 음악에 대한 얘기만큼은 진지해진다. “밴드 고유 성향을 지켜내면서, 그릇이나 모양만 바꾸는 것”이 지속 가능한 딴따라를 꿈꾸는 장기하에게 두 선배 밴드가 경험으로 가르쳐준 것이다. 이 세 밴드가 공연을 위해 그리고 <보그> 촬영을 위해 모였다!
CREDIT
에디터 권은경, 이희정(영상 진행)
포토그래퍼 강혜원
스탭 촬영 및 편집/ H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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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완, 크라잉 넛, 그리고 장기하와 얼굴들!
- http://www.vogue.co.kr/2009/06/24/%ea%b9%80%ec%b0%bd%ec%99%84-%ed%81%ac%eb%9d%bc%ec%9e%89-%eb%84%9b-%ea%b7%b8%eb%a6%ac%ea%b3%a0-%ec%9e%a5%ea%b8%b0%ed%95%98%ec%99%80-%ec%96%bc%ea%b5%b4%eb%93%a4/
- 권은경, 이희정(영상 진행)
- standard
- 2009-06-24 17:42:02
- 보그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