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박재범의 화보 비하인드



장혁이 차가운 전설의 무사라면, 재범은 뜨거운 21세기형 비보이다. 신체를 표현의 도구 삼아 동물적인 연기를 보여주는 두 남자가 <보그> 카메라 앞에서 서로를 향해 돌진한다. 절권도와 브레이크 댄스로 단련된 두 개의 몸에서 용맹한 사자와 날렵한 매의 움직임을 보았다. 두 남자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그리고 그들에게서 직접 들어본 서로에 대한 코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