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무한도전 Part 3. 정준하, 길



갑자기 스튜디오에 쿵쿵 울려 퍼진 ‘뚱스’의 노래 고칼로리. 볼륨을 한껏 높인 이 음악은 무한도전 멤버 ‘길’을 환영하기 위한 축하 팡파레였던 것. 달력 프로젝트에서는 아쉽게도 가장 먼저 하차하는 불운을 겪었지만 이 날 노래하는 멕시칸으로 변신한 길은 너무나 즐겁고 흥겨운 모습으로 장윤주와의 리드미컬한 화보를 연출했다. 싱글 파티 공연 연습 중 부리나케 달려왔다는 정준하는 장윤주의 의상을 맞춰주는 말쑥한 ‘쌍둥이’ 재단사로 변신했다. 정직한 2대 8 가르마에 “아, 머리 숱이 너무 없어 보여” 라며 울먹이는 모습은 귀엽기까지 했다. 크지 않은 모션이지만 언제나 ‘꽉 찬’ 존재감을 주는 정준하와 길의 화보 촬영 현장을 영상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