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 카메라 앞에 선 권상우



갑작스러운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7월 마지막 즈음, 경기도 광주의 야외 스튜디오에서 권상우와 보그의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룩주룩 흘러 내리는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권상우는 블랙 수트와 가죽 재킷을 입는 수고스러움을 마다하지 않았다. “멋진 사진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색다른 옷과 화장을 하고 찍는 촬영은… 꽤 재미있거든요.”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을 보니, 29개월 된 아이를 둔 아빠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9월 개봉을 앞둔 새 영화 <통증>을 들고 오랜만에 보그 카메라 앞에 선 권상우의 화보 촬영 현장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