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를 극복할 부위별 집중 관리

뷰티에서 ‘부티’와 ‘빈티’는 평소 얼마나 세심하게 관리했느냐의 차이. 각질로 뒤덮인 딱딱한 발뒤꿈치, 파도처럼 출렁이는 팔뚝, 허리춤에 걸쳐진 두툼한 러브 핸들 등 빈티 포인트를 극복할 부위별 집중 관리 제품들을 소개한다.

(위 왼쪽부터)러쉬 ‘러블리 저블리스’, 노에사 ‘데콜테 리바이빙 로션 데이+나이트’, 로디알 ‘암 스컬프’, 닙앤팹 ‘어퍼 암 픽스’, 클라란스 ‘바스트 뷰티 로션’, 시슬리 ‘끄렘므 뿌르 르 꾸’. (중간 왼쪽부터)록시땅 ‘아몬드 써플 스킨 오일’, 더바디샵 ‘스파핏 퍼밍 토닝 젤 크림 마사저’, 비오템 ‘비키니 코드’, 아로마테라피 어소시에이트 ‘리바이브 바디 젤’, 블리스 ‘팻걸 식스팩’, 비쉬 ‘아쿠아 데스톡’, 로레알 파리 ‘수블림 바디 따이 드 레브’. (아래 왼쪽부터)스위스킨 ‘안티 아디포제 퍼밍 포커스’, 온뜨레 ‘갸마르드 엑스폴리에이팅 풋 젤’, 클라란스 ‘에너자이징 에멀젼’, 닙앤팹 ‘스틸레토 픽스’, 튠에이지 ‘프로페셔널 캘러스 리무버’, 카우쉐드 ‘슬렌더카우 디톡싱파잉 스크럽’.

(위 왼쪽부터)러쉬 ‘러블리 저블리스’, 노에사 ‘데콜테 리바이빙 로션 데이+나이트’, 로디알 ‘암 스컬프’, 닙앤팹 ‘어퍼 암 픽스’, 클라란스 ‘바스트 뷰티 로션’, 시슬리 ‘끄렘므 뿌르 르 꾸’. (중간 왼쪽부터)록시땅 ‘아몬드 써플 스킨 오일’, 더바디샵 ‘스파핏 퍼밍 토닝 젤 크림 마사저’, 비오템 ‘비키니 코드’, 아로마테라피 어소시에이트 ‘리바이브 바디 젤’, 블리스 ‘팻걸 식스팩’, 비쉬 ‘아쿠아 데스톡’, 로레알 파리 ‘수블림 바디 따이 드 레브’. (아래 왼쪽부터)스위스킨 ‘안티 아디포제 퍼밍 포커스’, 온뜨레 ‘갸마르드 엑스폴리에이팅 풋 젤’, 클라란스 ‘에너자이징 에멀젼’, 닙앤팹 ‘스틸레토 픽스’, 튠에이지 ‘프로페셔널 캘러스 리무버’, 카우쉐드 ‘슬렌더카우 디톡싱파잉 스크럽’.

UPPER 저 멀리 보이는 남자 친구를 향해 있는 힘껏 손을 흔들었지만 출렁이는 팔뚝살에 민망해진 A양. 팔뚝이 두꺼우면, 게다가 출렁이면 게을러 보일 뿐 아니라 전혀 아름답지 않다. 최근 뷰티 브랜드에선 바로 이 ‘안녕 살’ 타파를 위한 집중 관리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는데, 그 첫 번째는 영국 뷰티 브랜드 로디알의 ‘암 스컬프’. 하루에 두 번, 4주간 꾸준히 사용하면 팔뚝에 쌓인 셀룰라이트를 최대35% 가량 줄일 수 있단다. 11만원이라는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이제 막 한국에 상륙한 닙앤팹을 눈여겨보자. 로디알의 자매 브랜드로 이곳의 베스트셀러 역시 ‘어퍼 암 픽스’ 스킨알엑스(skinrx.co.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단돈 2만3,000원!

다음 차례는 . 목을보면 그 사람의 나이를 가늠할 수 있다는 말처럼, 아무리 얼굴이 팽팽해도 자글자글한 목 주름 앞에서는 ‘장사’ 없다. 시슬리의 상징이자 베스트셀러 에센스 ‘올데이 올이어’만큼이나 인기 있는 제품은 넥 크림인 ‘끄렘므 뿌르 르 꾸’. 진귀한 식물 성분, 라타니아 뿌리와 성모초 추출물이 세포 재생을 촉진해 목 주름 예방에 힘을 실어준다. 16만5,000원이라는 가격에 구입이 망설여진다면? 러쉬의 ‘러블리 저블리스’로 대신해보자.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타이거릴리와 매도우스위트꽃 추출물을 비롯, 냉동 압축한 천연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덕분에 보디 로션 대용으로도 문제없다.

매끈한 데콜테 라인을 원한다면 노에사 ‘데콜테 리바이빙 로션 데이+나이트’를 눈여겨볼 것. 가격은 웬만한 안티에이징 크림보다 비싼 60만원대지만 갤러리아 백화점 프레스티지 뷰티 바이어 이향훈은 “데콜테 관리만 잘해도 화이트닝 시술을 받은 듯 얼굴이 한층 환해 보인다”며 적극 추천한다.

그렇다면 봉긋한 가슴은? 건강을 위해 집에서는 브래지어를 벗고 생활하는 게 좋다지만 한편으론 처질까 불안하다면, 클라란스의 ‘바스트 뷰티 로션’이 해답이다. 바르는 즉시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브래지어를 착용한 듯 짱짱한 리프팅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MIDDLE 자리에 앉을 때마다 핸드백을 허벅지에 올려두는 B양. 자리가 좁은 것도 아닌데 불편함을 감수하는 이유는 허리춤 위로 두둑하게 올라온 ‘러브 핸들’ 때문이다. 아랫배가 살짝 보일 만큼 짧은 크롭트 톱이 유행하면서 납작한 배에 대한 열망이 커진데다 가을, 겨울 재킷이나 코트에 받쳐입을 ‘목 폴라’의 옷맵시를 위해서도 결코 방심할 수 없는 부위다. 로레알 파리의 슬리밍 라인 ‘수블림 바디’의 ‘따이 드 레브’는 ‘같은 몸무게, 다른 실루엣’이란 슬로건으로 보디 탄력을 강조한 복부 전용 보디 젤.

비오템 ‘비키니 코드’는 ‘탄탄한 복부 자신감’을 표방하며 늘어진 허릿살과 뱃살의 탄력 향상을 강조한다. 록시땅 ‘아몬드 써플 스킨 오일’은 스프레이 타입 보디 탄력 오일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이맘때 탄력과 보습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 또 마사지 도구가 일체형으로 붙어 있는 더바디샵 ‘스파 핏 퍼밍 토닝 젤 크림 마사저’와 블리스 ‘팻걸 식스팩’은 셀프 마사지의 재미와 피부 흡수율 상승, 지방세포 분해까지 갖춘 일석삼조 아이템이다.

LOWER 새로 산 슬링백을 신고 출근했지만 발뒤꿈치에 두툼히 쌓인 각질 탓에 하루 종일 안절부절못한 C양. LG생활건강의 에스테틱 브랜드 튠에이지의 ‘프로페셔널 캘러스 리무버’ 하나면 7만원에 육박하는 네일숍 각질 관리를 집에서 끝낼 수 있다. 초록색 버튼을 꾹 누르면 금속합금 재질의 연마판이 빙글빙글 돌면서 발뒤꿈치 묵은 각질과 굳은살을 벗겨낸다. 마무리로 풋 전용 스크럽으로 뒤꿈치를 문지르면 아기 피부처럼 보들보들해지는 건 시간문제!

하루 종일 하이힐을 신고 돌아다니다 코끼리 다리처럼 퉁퉁 부은 발바닥과 딱딱한 종아리에는 클라란스 ‘에너자이징 에멀젼’, 스위스킨 ‘안티 아디포제퍼밍 포커스’, 닙앤팹 ‘스틸레토 픽스’를 추천한다. 각각 세이지, 멘톨, 페퍼민트 성분을 함유해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선사한다. 장시간 비행으로 퉁퉁 부은 팔다리 부종을 가라앉히는 데는 아로마테라피 어소시에이트의 ‘리바이브 바디 젤’이 최고! 스타킹 위에 발라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신통방통한 제품이다.

이제는 토털 뷰티 시대. 아무리 얼굴이 예뻐도 군살이 찌고 구석구석 청결하지 못하면 결코 아름다워 보일 수 없다. 옷맵시를 좌우하는 탄탄한 팔뚝, 앉으나 서나 군더더기 없는 복부, 보들보들한 발뒤꿈치 등 은근슬쩍 보여지는 작은 부위들이 당신의 매력지수를 업그레이드시키는 결정적 요인임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