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첫 선을 보이는 레스토랑 4
새로운 계절, 새로운 기분, 새로운 맛, 새로운 곳을 찾는다면? 가을에 첫선을 보이는 네 곳으로 여러분을 안내한다.
‘스시 제트’는 보랏빛 조명이 은은하게 퍼지는 공간에 자리한 일식당이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정통 스시와 함께 색다른 조합의 철판 요리 메뉴를 선보인다. 이태원 거리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기는 특별한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용산구 한남동 739-28 (02)795-4267
최소한의 조명, 배경 음악조차 흐르지 않는 미니멀한 공간에서 프렌치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제로 콤플렉스’. ‘고등어, 함초, 율무’ 등 재료 이름만으로 채워진 호기심 가득한 코스 메뉴판이 매주 업데이트되는 곳이다. 좋은 제철 재료로 만든 깜짝 메뉴도 선보인다.
서초구 방배동 1-138 (02)532-086
홍대 인근에 위치한 립 전문점 ‘빌 스트리트’가 8월 중순 리뉴얼 오픈한다. 미국에서 정통 바비큐 기계를 공수해 다른 곳에선 맛볼 수 없는 촉촉하고 풍부한 육질의 고기가 일품이다. 다양한 크래프트 비어와 사이드 디시로 제공되는 미국 남부 요리도 추천한다.
마포구 서교동 363-28 2층 (02)322-0755
섬세한 프렌치 요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스토랑 ‘메종 드 라 카테고리’. 격식 있는 코스 요리 대신 릭(Leek), 비트 샐러드나 버섯 리조토 등 단품 요리로 구성된 메뉴가 특징이다. 레스토랑 가운데 자리 잡은 다채로운 디저트 코너는 인기 만점!
강남구 청담동 85 (02)545-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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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한상은(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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