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British Touch

2023.02.26

by VOGUE

    British Touch

    이번 시즌 엠마 힐은 브리티시 무드를 컬렉션에 가득 았다. 하운드투스 패턴의 테일러드 트와 크롭트 팬츠가 통적인 영국 느낌을 자아낸다.

    보드라운 실크 느낌의 양가죽 수트와 큼지막한 토트백은 즈니스 룩으로 안성맞춤이다.

    과장된 퍼프 소매의 양가죽 블라우스와 플레어 스커트, 미니 사이즈 토트백. 깜찍한 베레모를 더하자 발랄한 영국 소녀가 연출됐다.

    메리 브라운필드의 사진집 의 전통적인 영국 풍경에서 감을 받은 룩. 계절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미니 드레스와 광택감 있는 크롭트 팬츠, 클러치가 부착된 토트백. 벽지는 세덱(Sedec).

    발랄한 느낌을 주는 드레스에 크롭트 팬츠를 겹쳐 입었다. 멀버리의 시그니처 백인 베이스워터 백이 어울렸다.

    런던의 2층 버스가 떠오르는 빨간색 더블 코트. 터팬 칼라로 마무리해 귀여운 이미지를 더했다. 보 속 의상과 슈즈, 백은 모두 멀버리(Mulberry). 의자와 소파는 까레(Kare).

      모델
      이승미
      스탭
      스타일리스트 / 서영희, 헤어/박내주, 메이크업/ 박태윤, 세트 스타일리스트 / 임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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