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On The Road

2023.02.26

by VOGUE

    On The Road

    WILD HORSES 거대한 모피 코트에 가죽 바이커 부츠를 매치하길 즐겼던 코트니 러브의 모습을 상상해보라! 흑백이 어울린 모피 코트와 꽃무늬 드레스는 로베르토카발리(Roberto Cavalli), 검정 가죽 재킷은 벨스타프(Belstaff).

    THEN HE KISSED ME 올가을 강렬한 로큰롤 아이템들이 로맨틱하게 재탄생했다. 꽃무늬를 더한 가죽 바이커 재킷과 실크 드레스는 어덤(Erdem), 체크 셔츠는 생로랑(Saint Laurent by Hedi Slimane).

    TICKET TO RIDE 스웨터의 전성기가 돌아왔다! 가벼운 실크 드레스와 포근한 니트의 매력적인 만남. 울과 모헤어 소재 연분홍 체크 스웨터는 N° 21, 하늘하늘한 꽃무늬 드레스는 스톤 콜드 폭스(Stone Cold Fox), 진주 목걸이와 워커 부츠는 생로랑(Saint Laurent by Hedi Slimane).

    FAMILY AFFAIR 길 위의 삶은 자유로운 록 스피릿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 에디가 입은 흑백 체크 스웨터는 질 샌더(Jil Sander), 잔잔한 꽃무늬 롱 드레스는 캐롤리나 헤레라(Carolina Herrera), 알리가 입은 모피 코트는 드리스 반 노튼(DriesVan Noten), 떠돌이 로커로 변신한 페리 형제들. 왼쪽부터 타라, 아이작, 오티스.

    ON THE ROAD AGAIN 리카르도 티시의 2013 가을 컬렉션처럼, 이번 시즌 키워드는 모던 록과 집시 문화의 만남이다. 수작업으로 꽃무늬를 그려 넣은 트위드 재킷, 체크 셔츠, 실크 시폰 소재 러플 드레스는 모두 지방시(Givenchy by Riccardo Tisci), 가죽 부츠는 생로랑(Saint Laurent by Hedi Slimane).

    WE’RE WITH THE BAND 히피들의 우드스탁에서 영감을 얻은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이야말로 음악을 사랑하는 멋쟁이들을 위한 축제다. 에디가 입은 밍크 코트는 펜디(Fendi), 화려한 패턴 드레스는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Marc by Marc Jacobs), 알리가 입은 여우털 코트는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꽃무늬 블라우스는 로베르토 카발리(Roberto Cavalli), 체크 플리츠를 덧댄 스커트는 베르사체(Versace).

    ABOUT A GIRL 이번 시즌 무엇을 입을지 고민된다면, 그런지 아이콘, 커트 코베인의 옷장을 떠올릴 것! 비버털 코트는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체크 셔츠는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꽃무늬 스커트는 베르사체(Versace), 비즈 장식 벨트는 생로랑(Saint Laurent by Hedi Slimane).

    GREEN, GREEN GRASS OF HOME 진정한 서부 스타일은 그런지와 로큰롤,그리고 자연의 정취가 섞인 것이다. 여우털 코트는 에밀리오 푸치(Emilio Pucci), 실크와 울 소재 드레스, 빨간 체크 셔츠, 목걸이는 모두 생로랑(Saint Laurent by Hedi Slimane).

    에디터
    패션 에디터 / 카밀라 니커슨(Camilla Nickerson)
    포토그래퍼
    Mario Testino
    모델
    에디 캠벨(Edie Campbell@DNA), 알리 스펜서(Ali Spencer@000)
    스탭
    헤어 / 줄리앙 디스(Julien d’Ys), 메이크업 / 발 갈란드(Val Ga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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