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고민을 해결해줄 셀럽들의 블로그

오늘은 뭘 입고, 뭘 먹고, 뭘 하지? 여자라면 공감할 일상의 고민에 지쳤다면, 셀럽들의 블로그를 방문해보자. 그녀들의 새로운 취미 생활이자 소통 공간이 된 블로그 이야기.



배우 기네스 팰트로, 디자이너 토리 버치, 스타일리스트 레이첼 조, 인테리어 디자이너 아테나 칼데론. 이들에겐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매력적인 얼굴, 탐나는 패션 스타일, 남다른(혹은 타고난!) 감각,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웹사이트(블로그) 운영자라는 것! ‘푹 자고 물을 많이 마신다’는 셀럽들의 전형적인 ‘뷰티 클리셰’에 지쳤다면, 지금 바로 그녀들의 블로그를 방문하길 바란다. 클릭 하나로 지금 화장대엔 어떤 제품이 올라와 있는지, 요즘 빠져 있는 운동은 무엇인지, 즐겨 가는 레스토랑은 어딘지 낱낱이 파헤칠 수 있는데다 매일 이슬만 먹고 살 것 같은 그녀들의 소박한 일상을 엿 보는 재미는 보너스!

기네스 팰트로의 goop.com <미국 경제 주간지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경영계의 거물로 아이언맨의 여친, 기네스 팰트로를 선정한 이유는? 바로 그녀가 직접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웹사이트 ‘구프(Goop)’ 덕분이다. 구프에서는 패션 트렌드부터 요리 비법, 휴가지에 이르는 유용한 생활 정보들로 가득하다. 만들고(make), 떠나고(go), 지르고(get), do(움직이고), be(학습하고), see(관찰하고) 문화 생활을 즐기는 데 필수적인 여섯 가지 카테고리로 이뤄진 ‘저널(Journal)’은 기네스 팰트로의 블로그. 드러그스토어 추천 화장품, 유기농 성분으로 이뤄진 뷰티 브랜드 등 미용 정보 또한 쏠쏠하다. 요리책을 낸 그녀의 취향을 반영한 레시피 존 역시 놓치지 말 것!

레이첼 조의 thezoereport.com 린제이 로한, 니콜 리치, 미샤 바튼의 ‘패션 튜터’인 레이첼 조 역시 패션&뷰티 웹사이트를 운영한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일리스트의 심미안이 무한 반영된 ‘조 리포트(The Zoe Report)’는 크게Accesszoeries(핸드백,주얼리, 슈즈), Zoe beautiful(뷰티), Shopping(쇼핑 노하우 및 스타일링 팁)으로 나뉜다. 발 빠른 트렌드 리더답게, 아직 국내엔 잘 알려지지 않은 뷰티 브랜드에 관한 정보도 상당한 편. 10 꼬르소 꼬모에 입점한 엘리스 파스를 비롯, 에코 네일 브랜드 미스초, 데보라 립만의 립스틱 론칭 소식 등 뷰티 얼리어답터라면 지금 바로 ‘즐겨 찾기’ 해둘 것!

토리 버치의 toryburch.com/blog 미국 <보그> 10월호 인터뷰를 통해 블로그의 매력에 푹 빠져 있음을 고백한 디자이너 토리 버치. ‘토리 블로그(The Tory Blog)’엔 지금 없어서는 안 될 머스트 해브 아이템(Most Wanted), 오늘의 착장(Tory on), 베스트 드레서(Best Dressed)에 관한 패션 정보는 물론, 백스테이지 뷰티, 패션 피플들의 추천 휴양지(Insider’s Guide), 금주의 필독서(The Book of the Week), 검증된 식음료 레시피 등 한번 접속하면 한두 시간 훌쩍 지나갈 만큼 오감 만족 정보들로 가득하다.

리사 엘드리지의 lisaeldridge.com 런던 백스테이지와 글로벌 톱 매거진 촬영을 넘나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리사 엘드리지. 그녀의 뷰티 정보 웹사이트 리사엘드리지닷컴은 화장 좀 하는 여성이라면 한 번쯤 클릭해봤을 만한 정보로 넘쳐난다. 지면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메이크업의 역사와 잊혀가는 뷰티 위인들에 관한 짧은 에세이, 특히 메이크업 하우투를 동영상으로 제작하는 등 보는 재미를 더했다. 최근 그녀는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뷰티 팁을 제안하는 ‘MyLisaLook’을 론칭했을 정도! 메이크업 초보자를 위한 ‘Basic ’, 연말연시 유용한 ‘Party Looks ’, 런웨이 트렌드, 신부 화장까지 상황별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은 ‘Daytime Looks’까지 쏠쏠한 뷰티 정보로 가득하다. 톱 모델 카라 델레바인의 메이크업 하우투를 담은 최신 동영상도 놓치지 말 것!

밀리 와이스의 intothegloss.com 셀럽들의 화장대와 욕실엔 과연 어떤 제품이 올라와 있을까? 이들이 좋아하는 화장품 브랜드는 대체 뭘까? ‘인투 더 글로스’는 메이크업 하우투’보다 이들이 현재 사용 중인 바로 그 제품에 관한, 그야말로 뷰티 관찰자적 시선이다. 특히 ‘선반 위’를 뜻하는 ‘The Top Shelf’는 매일 ‘인투 더 글로스’를 확인할 수밖에 는 중독성 강한 코너. 클릭 한 번으로 패션&뷰티 피플들의 욕실 선반과 화장대를 낱낱이 파헤친, 100% 리얼 뷰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의 섭외 능력은 기자들이 봐도 혀를 두를 지경. ‘미친 몸매’의 소유자 미란다 커, 치명적 매력의 톱 모델 애냐 루빅, 편집장 스테파노 톤치, 그리고 최신 게시물은? 이탈리아 <보그> 편집장 소짜니!

테나 칼데론의 eye-swoon.com 좋은 화장품은 많은데 정작 화장대가 초라해 속상하다면? 모처럼 쉬는 날 건강한 식재료로 한 끼 제대로 먹고 싶다면? 지금 바로 아테나 칼데론의 블로그 ‘아이 스운’에 접속해볼 것!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약하는 그녀의 특급 노하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유명 레스토랑 셰프들의 특급 레시피, 마법의 인테리어 소품과 스타일링 팁, 액세서리 믹스 매치법 등 지금 당장 따라 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방법이 어렵지 않아 더욱 유혹적인 노하우들이 가득하다. 게시 글 중간중간 포착된 그녀의 남다른 패션 스타일도 놓치지 말아야 할 즐길 거리!

And so on 남성들을 위한 뷰티 블로그 ‘스킨케어 포 맨(scform.com) ’, 최신 뷰티 소식에 관한 모든 것을 접할 수 있는 ‘뷰티 마트(thisisbeautymart.com/magazine) ’, 디지털 매거진 ‘네버 언더 드레스드(neverunderdressed.com/beauty/the-look)’ 속 뷰티 블로그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