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Firenze Friends

2023.02.26

by VOGUE

    Firenze Friends

    Check in Gray단정한 회색 글렌 체크 코트 위에 짙은 회색 터틀넥의 매치. 피렌체에서 마주친 세련된 옷차림의 신사.www.koo.im

    Unique Point 독특한 디자인의 헤드피스로 밀리터리 분위기 의상에 유쾌한 포인트를 줬다.

    Brown & Red레이어링에 뛰어난 감각을 지닌 조쉬 페스코비츠. 옅은 블루 셔츠와 타이를 매치한 후 와인색과 갈색 톤의 니트와 외투로 멋지게 마무리했다. twitter.com/jpeskowitz

    Blue Boys네이비 니트와 블루진, 재킷 등 기본 아이템으로 캐주얼한 옷차림을 연출한 안토니오와 다양한 색감의 푸른 의상으로 톤온톤 룩을 선보인 그의 친구.

    Fedora Forever클래식한 수트를 멋지게 소화하는 멋쟁이들에게 빠질 수 없는 액세서리가 있다면? 정답은 페도라!

    Behind Back 런던의 ‘Art Comes First’의 디자이너, 재단사이자 절친인 사카 메이도와 샘 램버트. 닮은 듯, 다른 듯 트윈 룩을 선보였다.artcomesfirst.blogspot.com

    Ready, Shoot! 샘 램버트의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준비 중인 사진가 고 츠치야(Ko Tsuchiya). 이들의 의상과 배경이 한 컷처럼 잘 어우러진다. kotsuchiya.com

    Feather Hat 닭 벼슬이 떠오르는 독특한 디자인의 모피 모자로 클래식한 의상에 위트를 더했다.

    Check Mate스트리트 사진가 남현범과 토미 톤. 약속이라도 한 듯 녹색 타탄 체크 재킷에 색색의 니트 비니 차림으로 등장했다. tommyton.tumblr.comstreetfsn.blogspot.com

    Great Grey 하나씩 들여다보면 감탄이 절로 나는 닉 우스터의 스타일링. 셔츠 깃에 옷핀을 매달아 독특하게 연출한 액세서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Guys in Firenze피티 우모의 명장 자리에 모여 앉은 신사들의 각양각색 수트 룩!

    Smoke in Style검정 터틀넥과 팬츠와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 등 기본 아이템들 사이에서 빛을 발하는 형광 녹색빛 미러 선글라스, 그리고 담배 연기.

    Style of Smartphone 들고, 찍고, 전화 하고, 문자하고! 패션 위크 주변에서 마주치는 이들의 필수품은 다름 아닌 스마트폰이다. 안토니오 역시 스마트폰 삼매경 중.

    Between Black and Blue옅은 블루 셔츠와 네이비 재킷, 검정 비니와 헤링본 코트. 클래식한 아이템이 조화를 이루며 배경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Print Play가죽 전문 브랜드 ‘일 비종떼’의 와니 안토니오 디 필리포(Wanny Antonio Di Filippo). 색과 무늬에 있어 대담하기 그지없는 그의 스타일링은 언제나 스트리트 사진가들의 카메라를 붙잡는다.

    Blanket Duo스타일도, 나이도 다른 두 가이들의 공통점은? 어깨 위에 걸친 담요처럼 큼직한 패브릭!

    Classic in Street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룩을 스포티하고 캐주얼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비법은? 짙은 파란색 니트 비니! www.koo.im

    에디터
    디지털 에디터 / 소지현(SO, JI HYUN)
    포토그래퍼
    KOO YOUNG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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