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가 패션 하우스를 처음 만날 때!

패션 디자이너와 패션 가문이 만나 첫사랑에 빠진다면? 쟁쟁한 브랜드와 스타급 디자이너가 처음 만났다!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패션 디자이너와 패션 가문이 만나 첫사랑에 빠진다면? 쟁쟁한 브랜드와 스타급 디자이너가 처음 만났다! 먼저, 루이 비통과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2014년 가장 뜨거운 사랑으로 기록될 것이다. 3월 파리 패션 위크에서 그 첫사랑의 첫 결실이 맺힌다.

지난 주 런던 남성복 패션 위크에서 쇼를 발표한 J.W. 앤더슨은 2월에 여성복 쇼를 열자마자 파리로 날아가 로에베 가문에 합류해 첫 작품을 공개한다. 스튜어트 베버는 로에베를 떠나 코치와 마주하게 됐고, 지난 주에 모스키노 가문을 통해 첫 번째 프리폴 컬렉션을 발표한 제레미 스콧은 2월 밀라노 패션 위크 때 모스키노 쇼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메종 스키아파렐리와 마르코 자니니, 자니니가 떠난 로샤와 알레산드로 델라쿠아, 뮈글러와 데이빗 코마, 비오네 데미 꾸뛰르와 후세인 샬라얀, 보스와 제이슨 우, 레오나드와 이킹 인, 베르수스와 안토니 바카렐로 등등.

여러 인연 가운데 레오나드와 눈이 맞은 이킹 인(Yiqing Yin)은 좀 낯선 이름이다. 그녀는 베이징 출신으로 시드니와 파리를 거친 패션 코스모폴리탄. 파리 <보그> 선정 전도유망한 신인 디자이너 6명에 뽑힌 적 있고, 2012년부터 오뜨 꾸뛰르 기간 중에 패션쇼를 열고 있다.

이처럼 세상이 다 알아주는 패션 명문가와 톱 디자이너의 첫사랑은 올봄에 동시다발적으로 꽃봉오리를 피울 전망. 이 가운데 과연 어떤 러브 라인이 가장 인기를 끌게 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