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New York Times

2023.02.26

by VOGUE

    New York Times

    외계인, 우주선, 은하계, 등등 우주 모티프를 그대로 프린트한 로다테. 그야말로 ‘별에서 온 그대’.

    루이 비통에서 물러나 자신의 브랜드에 집중한 마크 제이콥스. 여동생 격인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는 케이티 힐리어와 루엘라 바틀리에게 맡긴 채, 뮤즈인 소피아 코폴라와 프론트로에 앉았다.

    걸 파워!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에서의 데뷔 컬렉션을 위해 케이티와 루엘라는 스트리트 문화와 그런지, 스포티즘, 그리고 소년의 경쾌한 에너지를 버무려 소녀들을 위해 옷을 만들었다.

    마크 제이콥스 2014 봄 컬렉션을 입고 피날레 무대에 오른 케이티와 루엘라.

    정갈하고 단정하게!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백스테이지에서 포착한 모델들의 헤어 스타일.

    스프링 스튜디오에서 열린 마이클 코어스 쇼. 슈퍼 모델 캐롤린 머피가 오프닝을 장식했다.

    시원시원한 미소가 매력인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

    런웨이 대신 프론트 로! 캘빈 클라인 컬렉션에 참석한 ‘셀럽’ 모델 수주와 타오 오카모토.

    렉싱턴 애비뉴에서 열린 마크 제이콥스 쇼장. 스테판 베크만이 디자인한 몽글몽글한 구름 조각(마그리트의 그림이 떠오른다)이 떠있는 가운데, 제시카 랭이 부른 ‘Happy Days Are Here Again’이 울려 퍼졌다.

    2014 가을 뉴욕 패션 위크의 대미를 장식한 마크 제이콥스. 취재팀의 소감 한 마디! “미래 세계를 그린 60년대 영화 같았다. 더 이상 말이 필요할까?”

      에디터
      디지털 에디터 / 소지현(SO, JI HYUN)
      포토그래퍼
      Getty Images/Multi B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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