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kling Twin디자이너이자 러시아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율리아나 세르젠코와 그녀의 비즈니스 파트너 프롤 부림스키. 이 두 사람의 트윈 룩 키워드는? 화사한 꽃무늬!

Lively Lady2014 프리폴 디올 컬렉션에 선보인 비대칭 톱을 차려 입은 헬레나 보르돈. 디올의 스타일링과 다른 점이 있다면? 깔끔한 화이트 팬츠와 독특한 선글라스!

Le Couple우아하기 그지없는 커플 룩! 잿빛 드레스를 선택한 패션 디자이너 비카 카진스카야와 생 로랑의 턱시도 수트를 입은 사진가 일로나 스톨리.

Red, Blue and White패션 블로거 소피 바키에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빨강, 파랑, 하양, 프랑스의 삼색기가 떠오르는 풀 스커트!

Pretty in Pink베이비 핑크 니트 드레스와 검정 바이커 재킷! 스타일리시한 임산부이자 러시안 패피 안야 지오우로바.

Sleek & Sexy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 바바라 마르텔로. 평소 섹시한 록 시크 스타일을 즐기는 그녀다운 옷차림!

Girl in the Rock데님 재킷, 낙낙한 쇼츠 차림의 김성희. 그녀의 의상을 특별하게 마무리해주는 건 레이스가 달린 검정 브라렛과 워커 슈즈!

Hello, Yellow장난기 넘치는 노란 이모티콘과 ‘너바나’ 로고의 톱을 선택한 모델 왈레스카 고르체브스키.

Green on Green푸릇푸릇한 초록 잎사귀를 배경으로 모바일 삼매경에 빠진 싱그러운 소녀.

Shine on You반짝이는 보석 비니와 은빛 재킷 차림의 러시안 패피 엘레나 페르미노바.

Bon Jour!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는 두 소녀의 하얀 셔츠와 플리츠 스커트, 바이커 재킷과 패치워크 데님 룩.

Normcore Chic빛 바랜 청바지, 치노 팬츠, 나이키 운동화와 셔츠 등등. 놈코어 스타일의 두 모델들!

Cowgirl in Couture챙이 넓은 모자와 빈티지한 니트, 데님 쇼츠에 싸이 하이 부츠까지! 카우걸 같은 엘레나 페르미노바.

Black & Blue샤넬 꾸뛰르 쇼가 끝난 후 마주친 사진가 일로나 스톨리. 깃털과 PVC 장식의 화려한 재킷과 보이프렌드 진에 셀린의 레이스업 샌들로 마무리했다.

Knit Knot샤넬 쇼 장 앞에서 만난 또 다른 패셔니스타 미로슬라바 듀마! 그녀의 선택은 J.W 앤더슨의 구조적인 니트 톱.

Peach Pink복숭아처럼 사랑스러운 샤넬의 핑크 크롭트 재킷 차림의 소녀.

Muse’s Moment캐롤라인 드 매그레는 단정한 샤넬의 미니 드레스에 오렌지 빛 클러치로 포인트를 줬다.

After The Show바로크와 르 꼬르뷔지에의 만남이 이뤄진 샤넬 쇼가 끝난 후. 런웨이가 아닌 거리에서 마주친 모델들은 10대 소녀 그 자체!

Funny Fur펜디의 모피 액세서리를 든 채 미소 짓는 모델 슈 페이 친과 밍시. 자세히 살펴보자면? 칼 라거펠트를 형상화한 ‘칼리토’와 몬스터 클러치!

Paris Match라거펠트의 호출을 받고 파리로 날아간 모델 곽지영. 에펠 탑을 배경으로 파리를 만끽 중인 그녀를 포착했다.

Super Soo Joo줄무늬 원피스와 펀칭 장식의 바이커 재킷 차림의 수주. 이번 꾸뛰르에선 샤넬과 율리아나 세르젠코 쇼에 올랐다.

With Karlito슈 페이 친에 이어 중국의 패션 에디터 리프 그리너 역시 칼 라거펠트의 미니어처 장식 ‘칼리토’와 함께 했다.

Bike Riding스타일리스트이자 블로거 엘리사 날린은 자전거를 타고 파리를 배회 중이다. 화려한 프린트의 스웨트 셔츠와 독특한 구두를 더한 그녀의 모습은 쾌활함 그 자체!

Romantic Lady마이테레사닷컴(Mytheresa.com)의 멤버이자 늘씬한 몸매를 지닌 베로니카 헤일브루너. 하늘하늘한 꽃무늬 블라우스와 분홍 양말이 인상적이다.

Dynamic Duo상반된 옷차림의 두 주인공은? 보송보송한 니트와 체크 스커트의 하넬리와 자수 아플리케를 엮은 독특한 디자인의 톱을 선택한 리 르작.

Girl in Black Universe우주 공상 만화의 한 장면을 고스란히 프린트한 원피스와 재킷 차림의 소녀. 에르메스의 검정 버킨 백과 플랫폼 슈즈로 마무리 했다.

Fashionista Mom딸과 함께 엘리 사브 쇼 장을 찾은 브라질 출신의 저널리스트 크리스티나(Christina Pitanguy). 패션 조기 교육이란 이런 것!

Russian Doll러시안 인형처럼 깜찍한 외모의 미로슬라바 듀마. 그녀의 선택은 니콜라 제키스에르의 루이 비통 컬렉션.

Beautiful Bevy캐롤라인 브라쉬 닐슨부터 틸다 린드스탐, 미조 미할리칙, 왈레스카 고르체브스키까지. 각양각색 네 가지 스타일을 선보인 모델들의 떼샷!

Hi, So Ra 루이 비통 크루즈 쇼 데뷔에 이어 디올 꾸뛰르까지 접수한 자랑스러운 모델 최소라! 장 폴 고티에의 런웨이에도 오른 그녀를 비 내리는 거리에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