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체리 컬러의 립스틱

레드는 심심하고 핑크는 뭔가 지겹다면?
새로운 가을, 겨울 시즌을 알리는 신호탄, 블랙 체리 컬러를 선택하시라!

1 겔랑 ‘키스키스 립스틱 321호 레드 패션’. 2 YSL 뷰티 ‘루쥬 쀠르 꾸뛰르 더 매트 209호’. 3 비디비치 ‘199호 스모키 버건디’. 4 로라 메르시에 ‘루즈 누보 립 컬러 뮤즈’. 5 에스티 로더 ‘퓨어 칼라 비비드 샤인 립스틱 미러드 오키드’. 6 로레알파리 ‘컬러리쉬 모이스트 매트 RW 512 블러디 메리’. 7 토리버치 ‘립컬러 05E호 스카운드럴’. 8 라네즈 ‘세럼 인텐스 립스틱 P42호 레트로 플럼’. 9 시슬리 ‘휘또 립 샤인 18호 시어 베리’. 10 조르지오 아르마니 ‘루즈 아르마니 쉬어 624호’. 

1 겔랑 ‘키스키스 립스틱 321호 레드 패션’. 2 YSL 뷰티 ‘루쥬 쀠르 꾸뛰르 더 매트 209호’. 3 비디비치 ‘199호 스모키 버건디’. 4 로라 메르시에 ‘루즈 누보 립 컬러 뮤즈’. 5 에스티 로더 ‘퓨어 칼라 비비드 샤인 립스틱 미러드 오키드’. 6 로레알파리 ‘컬러리쉬 모이스트 매트 RW 512 블러디 메리’. 7 토리버치 ‘립컬러 05E호 스카운드럴’. 8 라네즈 ‘세럼 인텐스 립스틱 P42호 레트로 플럼’. 9 시슬리 ‘휘또 립 샤인 18호 시어 베리’. 10 조르지오 아르마니 ‘루즈 아르마니 쉬어 624호’.

후세인 샬라얀, 안토니오 바카렐로, 필로소피, 조르지오 아르마니, 막스마라. 세계 4대 도시에서 열린 2014년 가을, 겨울 컬렉션은 제각각이었지만, 뷰티 키워드만큼은 서로 약속이나 한 듯 한곳을 향했다. 잘 익은 체리를 한입 가득 베어 문 듯 선명하게 물든 검붉은 입술이 그것!

“입술을 꽉 채워 바르지 않아도 멋져요. 안쪽부터 발라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해주면 끝! 아주 쉽지만 결과는 끝내주죠.” 후세인 샬라얀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메이크업 아티스트 아론 드 메이의 ‘딥 레드’ 찬양에 맥 메이크업 아티스트 케리 블레어도 동의했다. “어둡고 진한 빨강은 이번 시즌 레드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9월 출시를 앞둔 립스틱 신제품만 봐도 빨강은 그 어느 때보다 어둡고 진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시슬리의 상징적인 립스틱 ‘휘또 립 샤인’의 9월 신 컬러 ‘시어 베리’ , 라네즈 ‘세럼 인텐스 립스틱’의 ‘레트로 플럼’ , YSL 뷰티 ‘루즈 쀠르 꾸뛰르 더 매트’ 209호 모두 고혹적인 블랙 체리 컬러다.

가을을 맞아 변화가 필요한 건 당신의 손가락 끝도 마찬가지. 어떤 옷에나 잘 어울리는 매니큐어 컬러를 찾고 있다면, 버건디가 정답이다. 단, 손톱 모양은 둥근 ‘라운드 셰이프’로 하되 길이는 짧게 자를수록 이번 시즌은 더 예뻐 보인다는 것! 여기에 마무리로 그윽한 머스크 향수까지 뿌리면? 당신은 높고 푸른 가을 하늘만큼이나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