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패션 위크 스케줄

무언가 이상하다. 12월에 뉴욕과 도쿄, 1월에 런던, 2월에 LA에서 패션쇼라니? 주요 패션 하우스들이 굳건한 패션 위크 스케줄을 흔들기...

패션모델의 필수 조건, SNS

모델이 되고 싶은가? 178cm가 넘는 장신, 가늘고 긴 팔다리, 멋진 골격의 런웨이 맞춤형 몸매로는 뭔가 부족하다. 팔로워 50만 명 이상, 포스팅할 때마다 ‘♥좋아요’가 2만을 넘는 소셜 미디어...

펜디, 꾸뛰르를 만나다!

칼 라거펠트가 7월의 꾸뛰르 시즌 중에 파리에서 선보일 펜디의 모피 꾸뛰르 (Haute Fourrure)는 하이패션과 모피가 구축한...

아담한 모델들의 반란

다른 세계에서 온 듯 근본적으로 다른 비율, 쭉쭉 뻗은 팔다리를 뽐내던 모델 시대는 끝났다. 개성으로 똘똘 뭉친 아담한 모델들의 반란이 대한민국에서 시작됐다!‘한국 패션 사진작가 협회’는 매년 연말,...

마크 제이콥스와의 인터뷰

“나는 다이애나 브릴랜드에 관해 줄곧 생각해왔어요. 아니 꼭 그녀가 아니더라도, 패션에 대한 그 어떤 집착, 중독, 기쁨, 그리고 거기에 비롯된 고통에 대해 말이지요. 절대로 쉽게, 엉성하게 가서는 안돼요. 나는 잘...
가죽 재킷은 벨스타프(Belstaff), 안에 입은 티셔츠는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 청바지는 러브 모스키노(Love Moschino), 모자는 아네스베(Agnès B).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쇼 타임

<셜록>의 스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지금 누구보다 바쁜 남자다. 드라마, 영화, 무대 등 장르를 가릴 것 없이 거침없이...

패션이 일본으로 간 까닭

중국 성장이 주춤한 사이, 일본으로 패션계 관심이 다시 쏠리고 있다. 도쿄에서의 의미심장한 기획을 마련하고 현지 미학에 매료돼 영감을 얻는...

서울 젊은이들의 캔들 이야기

향초 은혜일까, 향초 공해일까? 패션, 뷰티, 리빙이 혼합돼 하나를 추출한다면 그 결정체는 캔들이다. 감각적 취향과 기발한 발상으로 중무장한 젊은이들이 서울 곳곳에서 펼치는 패션 촛불 시위!2011년 서울에 론칭한...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거실엔 블랙 소파와 ‘B&B 이탈리아’ 테이블이 무게중심을 이룬다. 첫눈에 반해서 구입한 데이비드 마크의 작품과 필립 스탁의 재치 넘치는 총 모양 스탠드, 팝 아티스트 커스의 유머러스한 쿠션들이 공간에 유머를 던져준다.

태양의 ‘디즈니랜드’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거실엔 블랙 소파와 ‘B&B 이탈리아’ 테이블이 무게중심을 이룬다. 첫눈에 반해서 구입한 데이비드 마크의 작품과...
압구정에 새로이 자리 잡은 오쿠스의 허민호와 강지숙.

남성복 편집숍 전성시대

전 세계적으로 남자들이 패션계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른 지금, 서울의 젊은 남자들은 어디서, 어떤 옷을, 어떻게 쇼핑할까? 전성기를 맞은...

미술관 옆 멋쟁이

패션 괴짜들로 가득한 패션 위크에서 진짜 멋쟁이를 찾기란 힘들어졌다. 이제 그들을 만나려면 갤러리로 가야 한다. 상상 초월의 재력에 세련된 감각까지 겸비한 예술계 멋쟁이들 속으로!지난 11월 말 새벽 1시가 넘은 시간,...

상상 초월 최고가 패션 세계

누군가에게 팔기 위해 존재하고 또 실제로 누군가가 사들이는 건 분명하다. 차값, 집값을 훌쩍 뛰어넘는 상상 초월 최고가 패션 세계!지난 연말,...

도쿄에서 열린 첫 프리폴 패션쇼

디올 역사상 첫 프리폴 패션쇼를 위해 라프 시몬스와 디올 팀은 도쿄를 찾았다. 초대형 무대에 펼쳐진 컬렉션은 현실적이고 미래적인 여성들을 위한 디올의 비전 그 자체였다.‘리얼 워드로브(Real...
패셔너블한 장소에 빠지지 않는 소품으로 떠오른 선인장. 가죽 라운지 체어와 크고 작은 선인장들이 자리한 곳은 선인장 전문점 ‘씨클드로’ 매장. 빨간색 레이스 톱과 도트 패턴 팬츠, 분홍색 새틴 슈즈, 백 모두 선인장에서 영감을 얻은 루이 비통(Louis Vuitton) 크루즈 컬렉션.

패션계에 등장한 선인장

뾰족한 가시, 통통하고 구불거리는 몸, 어두운 녹색 등등. 외계 생명체 같은 식물이 유행의 최전선에 등장했다! 선인장의 정체를 알게 된다면...
아슬아슬한 시스루 슬릿 스커트, 비즈 장식 튜닉, 핑크색 토트백은 모두 발렌시아가(Balenciaga), 벨트는 더페더(Thefeather), 메탈 뱅글은 루이 비통(Louis Vuitton).

VOLUME UP

강렬한 원색과 메탈릭 소재, 날카로운 슬릿과 시스루, 볼드한 액세서리… 공구와 기계음으로 가득한 도심 속 공간에서 올봄을 위한 매혹적인...

수지 멘키스가 품평한 2015 F/W 런던 패션 위크 3

Paul Smith 일자로 쫙 떨어지는 코트가 등장했고, 그 강한 선은 흐릿한 체크 덕에 부드러워졌다. 폴 스미스는 자신의 컬렉션을 통해 거의 잊혀져 가던 영국패션의 영역을 선보였다. 테일러링 말이다. 빛 바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