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이 선보인 신상 가방
올봄 여자들을 혹하게 할 디올의 뉴 페이스! 바로 2015 봄/여름 쇼에 등장했던 ‘디올라마’ 백입니다. 서울 분더샵 청담, 홍콩 레인 크로포드(Lane Crawford), 런던 도버 스트리트 마켓(Dover St Market), 이렇게 전 세계에서 딱 세 곳에만 먼저 공개됐어요. 이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금요일 밤 분더샵 청담에서 파티가 열렸습니다. 사진을 넘겨 모델들의 룩을 참고해 보세요. 토트백처럼 손에 들거나 어깨에 걸쳤네요. 크로스백으로 메도 예쁘겠죠? 기존의 까나쥬 패턴에 3D효과를 입혀 볼륨감 있는 ‘아키 까나쥬’로 다시 태어난 ‘에센셜 라인’, 촘촘한 스티치와 디올을 상징하는 프린트로 만들어진 ‘스튜디오 라인’, 그리고 패치워크, 꽃과 배지 등을 수놓은 그야말로 꾸뛰르적인 ‘꾸뛰르 라인’. 다양한 컬러, 소재, 크기에 독특한 디테일이 더해져 25가지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여자들의 위시리스트에 ‘디올라마’가 추가되는 건 시간 문제! 분더샵 청담, 갤러리아와 신세계 강남 디올 매장에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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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컨트리뷰팅 에디터 / 오수지
- 사진
- Courtesy of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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