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저격! 샌들의 변신
질주가 남자의 전유물이 아니 듯, 스포츠 샌들도 더는 남자들의 아이템은 아니다. 똑똑하게 소비하는 소녀들은 아슬아슬한 스틸레토보다 편하고 귀여운 샌들을 원한다. 이를 위해 보송보송한 메시 소재, 형형색색, 도톰한 플랫폼 등은 기본. 이번 시즌 우리 여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요소로 완전 무장한 샌들이 <트랜스포머> 속 범블비처럼 변신을 마친 채 기다린다.
빨간 메시 샌들은 마르니, 하얀색 스터드 장식 샌들은 발렌시아가, 파란색 샌들은 알도, 골드 에스파드류 샌들은 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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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글 / 민지예
- 포토그래퍼
- CHA HYE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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