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패션 아이템들
‘패셔너블하다 = 시크하다 = 블랙!’ 한동안 우리를 사로잡았던 이런 공식은 이제 그만 잊으시길. 이번 시즌만큼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우중충하게 차려입는 것보다 아이들의 장난감처럼 알록달록한 패션 아이템을 활용하는 편이 훨씬 ‘패셔너블’하고 ‘시크’해 보인다. 엠주의 주홍색 꽃모양 귀고리, 모스키노의 샛노란 카메라 모양 아이폰 케이스, 샤넬의 새빨간 미니백과 파란 선글라스, 미우미우의 아찔한 핫 핑크 펌프스, 발렌티노의 빨강 카드 지갑, 델보의 노랑 클러치, 발렉스트라의 초록색 뱅글, 러브 모스키노의 만화 패턴 모자 등등. 눈이 시릴 정도로 생동감 넘치는 원색의 아이템들은 하나보다는 여럿일 때 더 매력적이다. 얼마든지 과감한 스타일링을 즐겨도 된다는 뜻!
최신기사
- 에디터
- 패션 에디터 / 임승은
- 포토그래퍼
- CHA HYE KYUNG
추천기사
-
뷰티 트렌드
보브 커트 완벽 마스터! 지지 하디드의 헤어 스타일링 비법
2024.04.19by 황혜원
-
패션 아이템
모두가 갖고 싶어 하는 그 브랜드, 허전한 팔목 채워줄 명품 입문템으로!
2024.04.19by 최민정
-
패션 아이템
트렌드에서 벗어나고픈 날, 명쾌한 해답이 되어줄 아이템
2024.04.19by 이소미
-
아트
원주에 불시착한 우고 론디노네
2024.04.19by 류가영
-
뷰티 트렌드
다이슨의 다이슨, 영원한 실무자
2024.04.19by 이주현
-
패션 아이템
촌스러운 2000년대 슈즈의 우아한 귀환
2024.04.18by 황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