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브랜드 '라미'의 첫 협업 파트너는?



‘귀염사’ 할 것만 같다. 쓸 것도 없으면서 괜히 다이어리를 뒤척일 것 같다. 독일의 만년필 브랜드 라미와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라인이 협업해 제품을 하나 내놨는데 디자인이 귀여움의 극치다. 라인 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브라운을 주인공으로, 만년필 뚜껑에 그의 얼굴을 버튼 장식으로 달았다. 만년필과 수성펜, 두 종류로 발매됐고, 뚜껑의 버튼 장식은 기호에 따라 교체할 수도 있다. 라미는 1930년 만년필을 만들기 시작해 단 한 차례도 콜라보레이션을 한 적이 없다는데, 이번엔 독일의 만년필 장인들도 브라운의 귀여움에 홀딱 반한 게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