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이템

<보그>가 주목한 새 뷰티 브랜드

2016.03.17

by VOGUE

    <보그>가 주목한 새 뷰티 브랜드

    Le Château du Bois

    Floris London

    Tom Ford

    뷰티 정글 대한민국에 착륙한 수많은 브랜드 중 <보그>의 시선을 사로잡은 다크호스들을 소개한다.

    ‘르샤또뒤부아’는 라벤더 중 유일하게 아로마테라피 효과가 증명된, 프로방스 800m 이상 고지대에서만 자란 AOP 인증 ‘파인 라벤더’ 독점권을 지닌 오가닉 브랜드다. 6대째 내려오는(1820년 이래) 전통 수확 방식과 증류법으로 에센셜 오일, 베스, 보디, 페이셜 제품 등을 선보인다.

    1820년 조지 4세로부터 영국 왕실 공식 납품 인증을, 1971년 엘리자베스 여왕 2세의 공식 조향사로 인정받아 두 개의 로열 워런티를 지닌 ‘플로리스 런던’도 국내 상륙했다. 남성 그루밍 제품, 보디 제품, 캔들, 향수까지 왕실의 향취가 벌써 궁금해진다.

    톰 포드 뷰티 남성 스킨케어 컬렉션도 눈여겨볼 만하다. 총 여덟 가지 컬렉션 중 특히 자연스럽게 햇볕에 태닝된 듯 피부를 연출해주는 브론징 젤과 야근, 여행, 오염 등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컨센트레이터는 놓치지 말 것!

    에디터
    뷰티 에디터 / 이화진
    사진
    COURTESY OF LE CHÂTEAU DU BOIS, TOM FORD, FLORIS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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