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맛에 꼭 맞는 시계 찾는 법?



마우스 클릭 한번, 스마트폰 터치 한번이면 하루 만에 담아둔 장바구니가 현관 문을 두드리는 요즘. 똑똑해진 온라인 쇼핑에 길들여져도 체험이 주는 기쁨을 포기할 수 없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시계! 시계의 심장으로 꼽히는 무브먼트가 미세하게 움직이는 모습과 똑딱이는 소리, 고급스러운 악어 가죽 스트랩을 손목에 감아보는 체험이야 말로 쇼핑이 선사하는 기쁨이죠. 하지만 내가 원하는 시계 하나를 고르기 위해 우리는 강북과 강남을 가로지르며 하루에 서너 번이고 백화점의 시계 매장을 찾아다녀야 합니다. 결국 진이 빠져 '해외직구'를 검색하는 경우가 다반사. 아직 포기는 이릅니다. 최근 새롭게 단장한 코엑스 몰 센트럴 플라자와 롯데월드 몰로 향해보시길! 론진, 라도, 티쏘, 미도, 해밀턴을 비롯하여 캘빈 클라인 워치와 주얼리, 스와치, 플릭 플락까지 다양한 시계 브랜드가 모인 편집매장 '아워패션 부티크'가 들어섰거든요. 주얼리와 시계 매장이 잔뜩 모인 파리의 생 또노레 거리가 떠오르죠? 진열대에 놓인 신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각 브랜드 별로 전개하는 모든 컬렉션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하나씩 착용하는 경험은 물론, 몰랐던 시계 관리 비법까지 공부할 수 있어요. 내 입맛에 꼭 맞는 시계를 찾기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