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문을 연 '옐로 코너'



10여 년 전, 청년 알렉상드르 드 메츠는 예술 대중화의 꿈을 안고 파리의 어느 ‘코너’에 사진 전문 갤러리를 열었다. 그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은 노랑! 그래서 갤러리 이름도 ‘옐로 코너’다. 전 세계 10개 도시에서 90개 지점을 운영 중인 옐로 코너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를 시작으로 한국에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4월 29일 가로수길에 국내 2호점을 연다). 합리적 가격대의 리미티드 에디션 작품은 파리 소르본 대학 교수와 예술인 12명이 셀러브리티, 패션, 여행 등 아홉 개 카테고리와 다섯 가지 규격으로 분류해 까다롭게 선정했다. 또 옐로 코너 사진집과 인기 작가의 포트폴리오도 발매하는데 사진집만 수집하는 고객이 있을 만큼 완성도가 높다. 새 작품은 두 달에 한 번씩 들어온다. 그러니 자주 들러서 작품을 둘러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