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라면, 착한 화장품, 착한 커피… 요즘 소비 대세는 ‘착한’ 것이다. 패션계 역시 민첩하게 움직이는 중. 동물 가죽을 쓰지 않고 대체 소재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만드는 ‘그리니치(Grienich)’처럼! 소가죽, 양가죽, 심지어 뱀장어 가죽까지 패션계의 가죽 사랑은 식을 줄 모르지만 슈퍼히어로를 풍자한 그리니치의 최고급 캔버스 클러치라면 진짜 가죽 핸드백 못지않게 멋스럽다. 게다가 염료 염색 등 2차 환경 파괴 요소를 배제했으며 구매만으로도 유기 동물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 그러니 이 클러치 하나면 ‘윤리적 소비’라는 흐름에도 동참할 수 있다. 캡틴 아메리카를 닮은 그리니치의 캡틴 아메리카노 클러치, 티셔츠, 보틀과 함께 유기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슈퍼히어로가 되어보는 건?
CREDIT
에디터 글 / 김혜림
포토그래퍼 CHA HYE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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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슈퍼히어로
- http://www.vogue.co.kr/2015/05/07/%ec%9c%a0%ea%b8%b0-%eb%8f%99%eb%ac%bc-%eb%b3%b4%ed%98%b8%ec%97%90-%ec%95%9e%ec%9e%a5%ec%84%9c%eb%8a%94-%ec%8a%88%ed%8d%bc%ed%9e%88%ec%96%b4%eb%a1%9c/
- 글 / 김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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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7 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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