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마시는 알칼리수
비욘세가 월드 투어를 떠날 때면 공연장마다 그녀를 위해 꼭 준비하는 게 있다. 빨간색 화장지, 스태프들이 입을 100% 순면 의상, 심지어 새로 설치한 변기 세트까지. 여기에 빠지지 않는 게 있다면 티타늄 빨대와 정확히 21도에 맞춘 알칼리수다. 비록 비욘세처럼 누군가 정확히 온도를 맞춰 대령해주진 않아도 그녀처럼 알칼리수를 마실 순 있다. ‘퓨어나인 보틀(pure9station.com)’은 일반적인 물을 넣고 30초만 흔들면 금세 알칼리수(pH 8.0~9.0)로 환원시키는 신기한 물통이다. 덕분에 알칼리수의 다양한 효능(피로 해소, 높은 체내 흡수력, 산화와 노화 방지 등)을 쉽게 경험할 수 있다. 맘에 드는 케이스를 고를 수 있는 건 덤이다. 그렇다고 물만 넣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주스, 커피 등을 넣어도 알칼리로 바꿔주니 더 간편하게 건강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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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손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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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 HYE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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