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이템

엄마의 선택

2015.06.08

by 홍국화

    엄마의 선택

    하루가 멀다하고 더워지는 요즘, 만삭인 <보그> 뷰티 에디터가 선택하고 직접 사용하고 있는 튼살, 바디 크림은? 가볍고 촉촉하고 끈적임 없는 베스트 아이템!

    국민 오일이라 불리는 클라란스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100% 식물성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로 은은한 향, 마사지에 최적화된 텍스처, 끈적임이 남지 않는 마무리감까지 임산부들의 동반자라 할 수 있다

    더위에 지쳤다면 이솝 ‘페티그레인 하이드레이팅 바디젤’이 제격. 쿨링 효과가 있어 바른 후 점점 더 시원한 기분이 들게하고 가벼운 마무리감과 상쾌한 아로마향으로 덥고 습한 여름철, 일반 모이스처라이저가 끈끈하고 무겁게 느껴진다면 바로 이제품.

    엘란실(Elancyl) 스트레치 마크 프리벤션 크림, 한국에 정식 출시되지 않았지만 강추하는 아이템이다. 마사지 하기에도 그만일 정도로 매끄럽게 발리고, 제품을 바른 후 다시 오일로 마사지를 해도 텍스처가 밀리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흡수력이 좋다. 다만 향이 썩 호감은 아니다.

    유세린 ‘인샤워바디로션’, 샤워를 하면서 젖은 피부 위에 바르고 물로 씻어내는 바디 로션. 임신 후 몸이 가렵고 건조함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안성맞춤이다. 물로 씻어내기 때문에 끈적임이 없으면서 놀라울 정도로 촉촉하다. 단, 사용 후 욕실바닥 미끄럼주의!

    에디터
    이화진
    포토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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