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들이 보내온 여행 메모 ① – 곽지영

바야흐로 바캉스 시즌이 돌아왔다! 세계지도의 종횡을 그으며 남보다 먼저 촬영 여행을 떠났던 톱 모델들이 보내온 여행 메모.

Berlin

 

THEN / WHERE 베를린. 요즘 유럽의 많은 아티스트들이 파리나 런던이 아닌, 베를린으로 향하고 있다. 좋은 갤러리뿐 아니라 신진 디자이너의 독창적인 색깔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많다.

HOT SPOT 베를린 젊은이들에게 인기 폭발인 버거집, 버거마이스터. ‘Kreuzberg’라는 지역에 있는데, 베를린에 도착하자마자 지인들 손에 붙들려 간 곳이다. 근처에 ‘Do You Read Me?’라는 재미있는 간판의 서점이 있는데, 한국의 가로수길이나 명동을 떠오르게 하는 곳이다.

SOUVENIR 쇼핑을 원한다면 Mitte 지역을 추천한다. 아기자기한 빈티지 숍, SPA 브랜드, 디자이너 숍이 가득하다.

NOW / WHERE 해외에 오랫동안 나가 있어서 그런지 머릿속에 떠오르는 곳은 딱 한 군데다. 바로 제주도!

WHY 스물두 살 때 처음으로 혼자 떠났던 제주도 여행을 두고두고 잊지 못한다. 스쿠터로 제주도 전역을 돌아다녔는데, 그 어떤 이국적인 도시보다 좋은 기억들로 가득하다. 제주도의 바다 내음과 얼굴에 스치던 바람, 무엇보다 맛있는 음식들… 결코 잊을 수 없는 혼자만의 제주도 여행을 다시 한 번 떠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