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 Donna!
‘일하는 뉴욕 여성’들의 상징이었던 도나 카란이 은퇴한다는 긴급 뉴스! 도나 카란 하우스는 어제, 하우스 수석 디자이너 도나 카란이 올해 11월부터는 브랜드 앰버서더로만 활동할 거라고 전했다. ‘뉴욕의, 뉴욕에 의한, 뉴욕을 위한’ 디자이너였던 그녀는 파슨스 재학 시절, 인턴으로 일하며 인연을 맺은 앤 클라인에서 10년 간 수석 디자이너로 근무했고 1985년부터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후 그녀는 도나 카란 하우스 만의 보디 수트, 화이트 셔츠, 랩 스커트, 레깅스, 재킷, 코트로 실용적인 뉴욕식 믹스앤매치 룩을 에스닉 감각을 곁들여 선보여왔다. 오스카 드 라 렌타에 이어 뉴욕 패션 명문가에도 두 번째 라운드가 시작됐다. 과연 그녀의 후임자는 누가 될지? 그녀는 떠나지만 그녀의 룩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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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이정윤
- 포토
- 도나 카란 인스타그램(@donnaka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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