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보여주는여자 ② – 빅뱅의 RAY OF LIGHT

 

5월 1일이 되던 자정. 빅뱅의 신곡이 대중에게 드디어 공개되던 날, 스타일리스트 지은과 나는 대망의 촬영을 위해 물 건너 온 수백 벌의 옷 더미에 둘러 쌓여 ‘루저’와 ‘베베’를 들으며 하얗게 밤을 지새웠다. 오전 9시, 텍사스의 농장처럼 지어진 안성의 한 세트장으로 초대된 빅뱅의 다섯 멤버들은 황금 연휴의 휴가객들을 뚫고 촬영장으로 속속 도착했고, 봄날의 눈부신 햇살과 푸른 청보리밭, 낡은 픽업 트럭을 배경 삼아 그들만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70년대 히피처럼 자유롭고 아름답고 싱그러운 젊은이들의 초상은 그렇게 하나 둘씩 스토리보드에 채워졌다.

(화보)
RAY OF LIGHT 1 

RAY OF LIGHT 2

RAY OF LIGHT 3

(동영상)

PLAY ON, BIGBANG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