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들이 보내온 여행 메모 ⑤ – 송경아

Portugal

THEN / WHERE 얼마 전 <보그> 촬영으로 갔던 포르투갈. 유럽과 라틴 문화가 혼재된 무척 이색적인 느낌의 도시인 리스본. 영화 <리스본행 야간열차>를 본 뒤 한번쯤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곳. 구불구불한 언덕길과 좁은 골목 여기저기 늘어선 보랏빛 자카란다 나무, 오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아줄라주 타일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세계 그 어느 곳보다 매력이 넘치는 도시!

HOT SPOT 코메르시우 광장을 중심으로 개선문부터 시작되는 람블라스 거리의 맛집과 숍들. 그리고 포르투갈의 음식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었던 소드레 역 앞에 위치한 ‘타임 아웃’ 푸드 트럭! 이 거리에는 리스본에서 가장 핫한 레스토랑이 있는데 다양한 취향을 가진 셰프들의 음식을 한번에 맛볼 수 있다. 또 도둑 시장으로 알려진 ‘Feira Da Ladra’. 이곳은 리스본에 왔다면 빼놓지 말고 둘러봐야 하는 명소 중 한 곳이다. 28번 트램을 타고 생 비센트(Mosteiro De Sao Vicente De Fora) 수도원 앞에서 내리면 된다. 13세기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도 있지만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보석 같은 아이템들로 가득한 곳.

SOUVENIR 핫한 로컬 숍과 유명 카페들이 즐비한 ‘Place Luis De Camoes’ 광장

NOW / WHERE 코르시카와 사르데냐.

WHY 지중해의 따스한 태양과 한적한 여유로움, 그리고 자연과 중세의 예스러움이 공존하는 몇 안 되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작년부터 계획을 잡았는데 드디어 올여름 휴가지로 코르시카와 사르데냐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