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맥카트니의 스타일링 클래스

 

패션에 관심 있는 여자들 사이에 최근 가장 잘나가는 품목이었던 스텔라 맥카트니의 엘리스 플랫폼 슈즈와 포피 스커트. 바로 그 슈퍼스타를 만나기 위해 <보그> 팬들과 브랜드 고객들이 5월 2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스텔라 맥카트니 매장에 모였다. 행사의 시작은 <보그> 패션 에디터 손은영이 진행한 프리폴 컬렉션 스타일링 클래스. 곱게 차려입은 손님들은 새색시처럼 얌전한 모습으로 패션 에디터의 다음 시즌 트렌드 설명과 스타일링 조언에 귀 기울였다.

곧이어 오늘의 주인공인 디자이너가 매장으로 오고 있다는 전갈에 다들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드디어 그녀가 나타나자 매장은 순식간에 열광적인 팬미팅 현장으로 돌변! 다들 스마트폰을 꺼내 함께 셀카를 찍거나 상기된 채 인사를 나눴고 구름 떼처럼 그녀를 에워쌌다.

“이 색깔이 잘 어울릴 거 같아요. 한번 갈아입어봐요.” “어때요, 마음에 들어요?” 스텔라가 직접 한 명 한 명에게 어울리는 옷을 골라주고 옷매무새를 다듬어주자 다들 눈에선 그야말로 ‘하트 뿅뿅’. 스타일링 클래스에 참석한 이들은 그날 저녁 분더샵 청담에서 열린 ‘더 월드 오브 스텔라 맥카트니’ 행사에도 초대됐다. <보그> 팬 중 한 명의 코멘트는? “완전 좋죠! 제 평생 언제 그녀를 만나보겠어요? 게다가 이렇게 친절하기까지. 앞으로도 저는 영원히 그녀의 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