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를 위한 클렌저 3

기온이 올라가면 땀과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건 당연한 이치. 번들거리는 게 고민이라면 클렌저부터 확인해 보자.

 

딥 클렌징이라고 해서 반드시 자극적인 것은 아니다. 그리고 얼굴이 번들거린다고 해서 반드시 스크럽으로 시작되는 각질 제거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딥 클렌징만 하면 쉽게 붉어지는 게 고민이라면, 여름만 되면 번들거리는 얼굴이 고민이라면 자극 없이 피지를 제거하는 효소 세안제를 추천한다.

대표적인 효소 세안제로는 효소 성분이 유분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약산성이라 피부 자극도 적은 아이오페의 엔자임 파우더 트리트먼트 워시, 물과의 혼합 비율을 높여 스크럽으로도 활용 가능한 CNP의 딥 엔자임 파우더 워시, 파파야 열매에서 추출한 효소를 함유한 스위스킨의 엔자임 파우더 워시가 있다.

이러한 효소 세안제는 35~40℃에서 피지 용해 능력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거품으로 마사지를 하듯 문지른 후 스팀을 쐬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스팀기가 없다면 세면대에 뜨거운 물을 받은 후 올라오는 김을 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