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톱 모델들이 보내온 여행 메모 ⑦ – 최소라

2016.03.15

by VOGUE

    톱 모델들이 보내온 여행 메모 ⑦ – 최소라

    Turkey

    THEN / WHERE 터키 이스탄불과 안탈리아. 안탈리아는 이스탄불에서 비행기로 2시간 정도 떨어진 지중해의 작은 항구도시로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

    HOT SPOT 이스탄불은 동서양 문화가 교차하는 곳으로 볼거리가 아주 많은 도시다. 547년 비잔틴 양식으로 지어진 뒤 오스만제국의 정복으로 1453년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되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운영되는 성 소피아 사원(Hagia Sophia), 진기한 보물로 가득한 톱카피 궁전(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86캐럿 다이아몬드가 있다), 이스탄불을 상징하는 이슬람 사원인 블루 모스크까지! 전부 걸어서 다닐 수 있어 배낭여행객들에게 인기 만점.

    SOUVENIR 그랜드 바자르 시장. 재래시장인데 자카드로 만든 슬리퍼와 백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엿처럼 생긴 로쿰이라 불리는 달콤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NOW / WHERE 또 한 번 터키에 도전!

    WHY 생각보다 가보고 싶은 곳이 많다. 고대 유적지인 카파도키아에서 벌룬 투어도 해보고, 1만4천여 년 전에 생긴 파묵칼레에서 노천온천도 즐기고 싶다.

      에디터
      김미진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