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톱 모델들이 보내온 여행 메모 ⑩ – 김진경

2016.03.15

by VOGUE

    톱 모델들이 보내온 여행 메모 ⑩ – 김진경

    Brussels

    THEN / WHERE 처음으로 가본 벨기에, 브뤼셀. 옛 바로크시대 건축물들이 그대로 보존돼 볼거리가 많은데 아담한 브뤼셀의 구시가지는 배낭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다.

    HOT SPOT 유럽의 도시처럼 볼거리가 아주 많다. 그랑플라스(Grand Place)를 중심으로 연결된 골목에 들어서면 벨기에 특산품인 초콜릿과 와플, 엽서 등의 기념품을 파는 상점들이 모여 있다. 고딕양식의 호텔 드빌(Hotel de Ville), 생 위베르(St. Hubert) 거리의 쇼핑가, 증권거래소 부르스(Bourse) 등도 꼭 봐야 하는 명소 중 한 곳. 벨기에의 상징인 오줌싸개 동상(Manneken Pis)도 필수다.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는데, 부셰 거리(Rue des Boucher)의 1893년 문을 연 ‘쉐 레온(Chez Leon)’에서 홍합 요리를 꼭 먹어볼 것!

    SOUVENIR 주말마다 브뤼셀 중앙역 부근 기찻길을 따라 재래시장이 열린다. 가구, 빈티지 소품들, 옷, 음식들…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질 만큼 볼거리가 넘친다.

    NOW / WHERE 발리. 누사두아에 있는 물리아 리조트.

    WHY <에스팀TV> 촬영으로 갔던 곳인데 친한 언니들과 조만간 또 갈 예정. 그때는 촬영하느라 제대로 즐길 틈이 없었는데 이번엔 진정한 힐링을 경험해보고 싶다.

    에디터
    김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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