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 느낌처럼
오래오래 메이크업을 지속하고 싶다면? 두가지만 기억하자. 픽서 그리고 포어 스틱!
픽서는 여배우 메이크업이나 웨딩 메이크업에서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다. 한마디로 메이크업 고정력을 위한 절대 무기.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뿌려주면 ‘처음 그 느낌처럼’ 메이크업이 오래 유지된다. 피부가 건성이라면 수분까지 공급하니 일석이조. 실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웨딩 메이크업할 때 토너-아이크림-크림을 바른 후 픽서를 한번, 베이스를 바른 후 픽서를 또 한번,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픽서를 마지막으로 사용한다. 메이크업이 밀착되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픽서의 기능이다.
하지만 피부가 지성이거나 복합성이라면 픽서는 오히려 피부를 더 번들거리게 할 수 있다. 이럴 땐 피지를 조절해주는 모공 스틱 사용할 것! CC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T존(콧등과 이마 라인)에 톡톡 두드려주면 피지 조절이 되고, 턱 라인에 사용하면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 때문에 머리카락이 얼굴에 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수정 메이크업할 때도 진가를 발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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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성현우(뷰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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