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 IN THE GAME

김준수는 추락하지 않았다. 무대를 빼앗긴 지난 6년간 뮤지컬을 만났고, 솔로로 낸 앨범도 이제 세 장째. 김준수의 인기는 건재하다.

 

뮤지컬〈데스노트〉에서 스스로의 벽을 박차고 나와 애써 정의를 다시 쓰는 소심한 투사로 변신한 김준수. 지난 6년과 오버랩되는 싸움. 그는 많이 아팠고, 크게 성장했다. 암흑의 시간을 견딘 L로 완벽하게 변신한 그가 <보그> 카메라 앞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