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트렌드

가을맞이 뉴트럴 네일 6

2016.03.15

by VOGUE

    가을맞이 뉴트럴 네일 6

    후끈했던 여름 햇살만큼 밝고 ‘쨍’한 네일 컬러는 이제 안녕! 새로운 계절을 맞아 세련되고 우아한 가을 숙녀로 변신할 타이밍이다. ‘가을 숙녀 대변신’을 위해선 칙칙하고 무거운 색감보다 채도가 낮아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뉴트럴 톤이 제격이다. 가을맞이 뉴트럴 네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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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부터 차례대로)

    샤넬 ‘르 베르니 659호 베이지 퓌르’. 샤넬의 신상 베이지 컬렉션 중 하나로 이름만큼 맑고 순수한 느낌의 네일 폴리시.

    네일잉크 by 라페르바 ‘알렉사 캐시미어’. 부드러운 캐시미어 스웨터가 떠오르는 컬러로 패셔니스타 알렉사 청과 협업한 제품.

    버버리 ‘네일 폴리시 108호 허니’. 선선한 가을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베이지색 매니큐어.

    데보라 립만 ‘네일 폴리쉬 모던 러브’. 톤 다운된 핑크색이 세련되고 고급스럽다.

    디올 ‘베르니 306호 트리아농’. 연한 회색 매니큐어로 브러시 면적이 넓어 초보자도 쉽게 바를 수 있다.

    YSL 뷰티 ‘라 라끄 꾸뛰르 22호 베이지 레거’. 차분한 분홍빛 네일 라커가 손끝에 우아함을 선사한다.

      황혜진
      포토그래퍼
      HWANG IN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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