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별

몸매만 관리한다고 다가 아닙니다.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나만의 비밀, 등 여드름과 이별할 때!

NEW YORK, NY - JUNE 07:  (EDITORS NOTE: Image has been processed using digital filters.)Vanessa Hudgens attends the 2015 Tony Awards at Radio City Music Hall on June 7, 2015 in New York City.  (Photo by Mike Coppola/Getty Images for Tony Awards Productions)

#대체 왜 등에 여드름이 나는 거죠?
여드름은 피지의 과다분비와 각질로 인해 모공이 막히면서 생겨요. 등과 가슴 위쪽은 얼굴과 마찬가지로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죠. 머리카락이나 목걸이가 피부에 닿거나 땀이 많이 나면 모공이 막혀 여드름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얼굴엔 가끔 여드름이 올라왔어도 몸 피부만은 깨끗했는데, 20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몸에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어요!
나이에 따라 피지샘이 발달하는 부위가 다릅니다. 사춘기 때는 이마, 코 주변 T-zone에 여드름이 많이 나지만 점차 성인이 되면서 볼, 턱, 가슴과 등으로 이동하죠. 등 여드름이 가장 많이 나는 연령은 20대 중, 후반이에요.

#매일 깨끗이 씻는데도 사라지지 않는 여드름! 어떻게 씻어야 하나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해요. 때 밀기와 스크럽제 사용은 금물! 가볍게 자주 씻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 샴푸나 린스가 몸에 남아 여드름이 생길 수 있어요.  헤어 에센스, 오일도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여름보다 겨울에 등여드름이 심해져요. 왜 그런 거죠?
겨울철에도 방심하면 안돼요. 오히려 겨울에 샤워 횟수가 줄어들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두꺼운 옷을 입으면서 여드름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알려주세요!
절대로 손대지 말 것! 얼굴에 비해 피부 조직이 두꺼워 잘 짜지지도 않고 돌이키기 어려운 흉터로 남는답니다. 얼굴에 사용하는 여드름 전용 기초 화장 제품을 몸에 사용해도 도움이 돼요.  염증성 여드름에 티트리 오일을 발라주면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올바른 생활습관을 위한 TIP!
성인 여드름은 불규칙한 식생활, 수면 부족, 스트레스, 여러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 기름지고 맵고 짠 음식을 피하세요. 건강에도 좋지 않은 것은 물론, 피지 분비가 촉진되어 여드름을 나게 합니다.
2. 등 파인 옷이나 수영복을 입을 경우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 주세요. 햇빛을 직접 쐴 경우 여드름 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3. 잠 자는 시간 동안 피부에 닿는 침구도 신경 써야 합니다. 면, 마 소재의 통풍이 잘되는 천연 소재를 선택하고, 자주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면이나 실크로 된 옷이 좋으며 꽉 끼는 옷 대신 여유 있는 옷을 입습니다. 브래지어도 피부에 자극이 되니 잘 때는 벗으세요.

#피부과 추천 시술
등 여드름의 경우 스케일링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보통 1~2주 간격으로 관리를 받으면 좋아지지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해요. 피지 분비가 심한 경우엔 일시적으로 피지선을 레이저로 파괴시키는 PDT레이저 시술을 추천합니다. 여드름이 발생하는 피부는 대부분 건조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기 위해 재생, 보습 관리도 함께 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