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그냥’ 사는 꽃, BY JOJO

2017.01.11

by VOGUE

    ‘그냥’ 사는 꽃, BY JOJO

    특별한 날에만 꽃을 선물했나? 요즘은 ‘그냥’ 사는 것이 트렌드다. <런던의 플로리스트>의 저자 조은영은 이런 변화에 맞춰 저렴한 가격과 재미난 요소로 플라워 숍 ‘바이 조조’를 채웠다. 천장에 가득 매달린 장미부터 공중에 둥둥 떠서 자라는 에어플랜트 탈란드시아, 오싹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꽃 수명 연장제 등등. 천장의 장미가 시들었다고 아쉬워 말길. 8월에는 울창한 정글로 변신할 테니까.

    주소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24 / (02)547-6170

    김혜림
    포토
    JEON BYUNG HOON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