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의 보양식
꼭 삼계탕만 먹으라는 법 있나요? 전복과 배만 있으면 집에서도 얼마든지 기를 채울 수 있답니다.
제대로 된 보양식을 못 챙겨 먹은 보그 독자들을 위해 에디터가 조재범 셰프의 ‘홀리 크랩’을 찾았습니다. 보양식은 너무 거하지 않냐고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마트에서 전복과 배 하나만 구입하면 매콤 달콤한 전복 비빔을 만들 수 있어요. 가벼운 맥주 안주 삼아 전복 비빔만 먹어도 되고, 밥이나 소면을 곁들이면 든든한 한 끼가 된답니다. 재료만 준비됐다면 조리시간은 딱 10분! 참 쉽죠?
- 에디터
- 이정윤
- 요리
- 조재범('홀리 크랩' 오너 셰프)
- 문의
- 홀리 크랩(02-517-0771)
추천기사
-
패션 아이템
사고 싶은 옷이 없는 요즘, 허전한 마음을 달래주는 겨울 액세서리 5
2025.12.16by 안건호
-
패션 뉴스
브루넬로 쿠치넬리, 인문주의 건축으로 서울에 응답하다
2025.12.17by VOGUE PROMOTION
-
아트
색과 점으로 나눈 고요한 대화, 김환기와 아돌프
2025.12.05by 하솔휘
-
패션 트렌드
이제 '패션 피플'은 옛말이죠, 2026년의 캐릭터!
2025.12.17by 하솔휘, Jade Simon, Jessica Scemama, Héloïse Salessy
-
엔터테인먼트
연기 대가들의 앙상블, ‘자백의 대가’
2025.12.10by 이숙명
-
패션 뉴스
제니부터 헤일리 비버까지, 옷 잘 입는 셀럽이 찾는 빈티지 숍 10
2025.12.17by 소피아, Anna Cafolla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