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VOTED, #WANG10

 

알렉산더 왕이 벌써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발렌시아가의 수장을 사임한다는 아쉬운 소식도 잠시, (피날레를 힘차게 뛰어나오는) 왕답게 다시 에너제틱한 프로젝트를 쏟아내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6월, 알렉산더 왕은 온라인 홈페이지에 #WANG10 캠페인을 예고한 바 있었죠. 10년간의 컬렉션 중 25개의 아카이브를 올리고, 대중들에게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로 투표를 부탁했습니다. 이 중, 최정예로 선발된 열 벌의 옷을 다시 선보이겠다고 약속했죠.

그리고 3일전, 알렉산더 왕의 인스타그램에 ‘YOU VOTED 10PIECES’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왕이 다시 부활시킬 10벌은 과연? 대중이 고른  옷은 모델 안나 이버스가 입고, 사진가 그레고리 해리스가 찍었습니다. 놀랍게도 모두 블랙! ‘왕 다운’ 색이죠? 모두 2007년부터 2011년 사이에(2009년 컬렉션은 무려 6벌)몰린 것도 재밌는 결과!자, 그럼 최고의 룩을 꼽아볼까요? 오디언스 여러분에게 가장 ‘알렉산더 왕’다운, 최고의 옷은 몇 번째 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