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마스카라?
흑발이 아니라면 눈썹에도 컬러가 필요하다. 염색할 것인가? 아니면 마스카라를 바를 것인가?
셀프 눈썹 염색
‘뿌염’할 때 서비스로 받으면 딱 좋은 눈썹 염색이지만, 눈썹은 머리카락보다 빨리 자라는 것만 같다. 다행히 2500원~3000원 정도로 저렴한 헤어 탈색제가 시중에 있어, 혼자 눈썹 염색하기 어렵지 않다.
1) 토니모리의 메이크 에이치디 헤어 블리치, 2) 더페이스샵의 스타일리스트 실키 헤어 블리치, 3) 아리따움 컬러라이즈 헤어 블리치 등이 대표주자.
단, 처음이라면 욕심내지 말고 눈썹에 염색약을 바른 후 오래 방치하지 말 것! 10~20분이라고 설명서에 나와 있는데, (모발색에 따라 다르지만)15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눈썹 마스카라
눈썹 염색 후 뿌리 쪽이 까뭇까뭇해질 때 눈썹 마스카라를 활용한다.
1) 에뛰드 하우스의 청순 거짓 브라우카라, 2) 키스미 헤비 로테이션 컬러링 아이브로우, 3) 아리따움의 스타일팝 브로우 마스카라를 추천한다.
눈썹 앞머리를 시작으로 끝쪽까지 마스카라로 쓱쓱 빗질해 주듯 바르고, 눈썹이 빈 부분도 톡톡 두드린다. 이때 손목의 힘을 빼고 발라야 눈썹이 뭉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눈썹 색이 너무 밝으면 눈썹만 동동 떠 보일 수 있으니 마지막에 자연광에서 꼭 확인할 것!
* 제품명을 클릭하면 온라인 숍으로 이동합니다.
최신기사
- 글
- 성현우(뷰티 칼럼니스트)
- 사진
- Courtesy Photos
추천기사
-
패션 트렌드
모두가 갖고 싶어 하는 그 브랜드, 허전한 팔목 채워줄 명품 입문템으로!
2024.04.19by 최민정
-
패션 아이템
트렌드에서 벗어나고픈 날, 명쾌한 해답이 되어줄 아이템
2024.04.19by 이소미
-
아트
원주에 불시착한 우고 론디노네
2024.04.19by 류가영
-
뷰티 트렌드
다이슨의 다이슨, 영원한 실무자
2024.04.19by 이주현
-
패션 아이템
촌스러운 2000년대 슈즈의 우아한 귀환
2024.04.18by 황혜원
-
패션 아이템
데님부터 드레스까지, 뭐든 잘 어울리는 컬러 블레이저 5
2024.04.18by 안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