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트렌드

Nail As Fashion ⑧ – 타투의 신세계

2017.07.13

by VOGUE

    Nail As Fashion ⑧ – 타투의 신세계

    네일 아트는 뷰티의 영역이라고? 천만에! 이번 시즌 최고의 트렌드, ‘판박이’ 타투와 네일!

    지금은 타투 전성시대! 하지만 타투는 시술 과정이 고통스러울 뿐 아니라 평생 간직해야 한다는 부담이 따른다. 도무지 용기가 나지 않아 인스타그램에서 ‘#타투’ ‘#tattoo’를 검색해보는 것으로 만족해왔던 우리를 위한 희소식. 맘에 드는 패턴을 잘라 원하는 위치에 대고 살짝 적셔주기만 하면 멋지게 완성되는 일회용 타투(일명 판박이 타투)가 기다린다. ‘트라이벌 타투(Tribal Tattoo, 부족의 전통 문양을 닮은 것)’를 표현할 수 있는 ‘나스(Nars)’와 골드와 실버 주얼리를 착용한 것처럼 보이는 ‘러스트리아(Lustria)’! 영상 속에 등장하는 무궁무진한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참고하시길.

      에디터
      임승은
      네일
      박은경(유니스텔라)
      포토그래퍼
      CHA HYE KYUNG
      영상
      임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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