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오일의 매력

하루에도 몇 번씩 건성과 지성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온갖 까탈을 부리는 환절기 피부. 풍부한 영양감과 산뜻한 마무리감을 동시에 지닌 해결사, 드라이 오일의 매력 속으로!

1 록시땅 ‘이모르뗄 디바인 오일’. 풍부한 오일 함유량에 비해 끈적임 없이 스며드는 산뜻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2 꼬달리 ‘비노수르스 오버나이트 리커버리 오일’. 천연 유래 성분 100%의 고보습 페이스 오일. 3 겔랑 ‘아베이 로얄 페이스 트리트먼트 오일’. 블랙비 벌꿀 성분의 안티에이징 오일. 4 달팡 ‘탠저린 아로마틱 케어’. 오가닉 탄제린, 자몽, 레몬이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준다. 5 까띠에 ‘베지터블 호호바 오일’ by 온뜨레. 100% 유기농 호호바 오일. 산뜻한 발림감으로 헤어 에센스로도 사용 가능하다. 6 프레쉬 ‘라이프 바디 오일’. 스위트 아몬드, 호호바 시드 오일 등 피부에 유연성을 전달해줄 성분을 블렌딩했다. 7 눅스 ‘윌 프로디쥬스 멀티 드라이 오일’. 토너, 세럼, 크림의 영양을 한 병에 담은 오일. 전신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오일이다.

1 록시땅 ‘이모르뗄 디바인 오일’. 풍부한 오일 함유량에 비해 끈적임 없이 스며드는 산뜻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2 꼬달리 ‘비노수르스 오버나이트 리커버리 오일’. 천연 유래 성분 100%의 고보습 페이스 오일. 3 겔랑 ‘아베이 로얄 페이스 트리트먼트 오일’. 블랙비 벌꿀 성분의 안티에이징 오일. 4 달팡 ‘탠저린 아로마틱 케어’. 오가닉 탄제린, 자몽, 레몬이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준다. 5 까띠에 ‘베지터블 호호바 오일’ by 온뜨레. 100% 유기농 호호바 오일. 산뜻한 발림감으로 헤어 에센스로도 사용가능하다. 6 프레쉬 ‘라이프 바디 오일’.스위트 아몬드, 호호바 시드 오일 등 피부에 유연성을 전달해줄 성분을 블렌딩했다. 7 눅스 ‘윌 프로디쥬스 멀티 드라이 오일’. 토너, 세럼, 크림의 영양을 한 병에 담은 오일. 전신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오일이다.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선선해지면 재깍 신호를 보내는 것은 피부. 제아무리 끈적한 크림을 발라도 코끝과 입술, 양볼의 각질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것은 건조하고 차가워진 공기 탓에 피부 지질막이 약해져서다.

자연스레 손이 가는 것은 황금빛 액체, 오일! 떠올려보면 화장대로 오일이 전진 배치되는 시기는 폭신한 이불이 반가워지고, 트렌치 코트를 꺼내 드는 시점과 맞물렸지만 이젠 한두 달 먼저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풍부한 영양감은 피부 깊은 곳에 스며들고, 언제 그랬느냐는 듯 보송한 마무리감만 남기는 ‘드라이 오일’이 있으니까.

드라이 오일의 감쪽같은 변신술은 순도 높은 성분에 기인한다.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천연 에센셜 오일은 그 입자가 매우 작아 바르는 즉시 피부에 쏙 스며들어 끈적임을 남길 새가 없다.

사용법은 무궁무진하다. 손바닥에 덜어 거칠어진 피부 위로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오일의 질감을 만끽하며 마사지해주거나, 에센스와 크림에 한두 방울 섞어 사용하면 고질적으로 올라오는 각질도 눈 녹듯 사라진다. 건조하고 푸석한 피붓결 위로 화장이 들뜨기 일쑤라면 파운데이션에도 한 방울 섞어 사용하고, 금세 부스스해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이라면 손가락 끝에 남은 오일을 모발 끝 쪽으로 발라줄 것. 찰랑이는 헤어는 물론 아로마 향기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