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어젯밤, 패피들이 옷장에서 ‘로저 비비에’를 꺼낸 이유는?

2015.09.10

by 홍국화

    어젯밤, 패피들이 옷장에서 ‘로저 비비에’를 꺼낸 이유는?

    뉴욕 패션위크를 앞둔 어젯밤, 패션 피플들의 스마트폰에 ‘디너 알람’이 울린 이유는? 로저 비비에의 수장, 브루노 프리소니(Bruno Frisoni)와 마이테레사닷컴(mytheresa.com)이 함께 준비한 저녁 식사때문! 로저 비비에의 모델인 잔느 다마를 비롯해 알렉사 청, 브룩 쉴즈, 데이지 로에 등이 모였습니다. 이 프라이빗한 파티에 참석한 게스트들의 ‘로저 포토월’을 공개합니다.

    로저 비비에와 마이테레사닷컴이 초대한 게스트들은?

    로저 비비에 캠페인의 새 얼굴이죠? '포스트 알렉사 청' 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주목받고 있는 잔느 다마.

    잔느 다마의 환상적인 로저 비비에 캠페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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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저 비비에와 마이테레사의 은밀한 디너! '브룩 쉴즈'의 자리로군요! 어떤 게스트들이 모였을까요?

    영원한 히로인, 브룩 쉴즈.

    잔느 다마와 로저 비비에의 수장, 브루노 프리소니.

    로지 애슐린을 입고, 로저 비비에를 신은 알렉사 청.

    알렉사 청과 '마이테레사 닷컴'의 바잉 디렉터 저스틴.

    '저스틴 오세아'는 연인인 베로니카 헤일브루너와 함께 '패피 커플'로 유명하죠.

    독일 'Harpers Bazaar'의 에디터이자, '마이테레사 닷컴'의 시니어 에디터인 베로니카 헤일브루너.

    중국 'ELLE' 의 패션 에디터 출신으로 현재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리프 그리너.

    모델 데이지 로에.

    엘리자베스 폰 쏜 운트 택시스 공주. 독일 왕족 가문의 공주죠. '프린세스 다이어리' 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칼럼니스트이자 에디터.

    일렉트로닉 DJ이자 뮤직 디렉터, 미미 수.

    중동 최초의 편집숍 D'NA 를 운영하고 있는 사우디의 공주, 디나 알주하니 압둘라지즈.

    홍콩의 스타일리스트이자 패션 블로거인 티나 렁.

    '시스템 매거진' 을 만든 엘리자베스 본 구트만. 패션 아트북 'Ever Manifesto'를 만들기도 했죠.

    아틀란타 드 캐드넷 테일러. 듀란듀란의 베이시스트 존 테일러의 딸이죠. DJ로 활동하고 있지만 패셔니스타로 '잇 걸'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죠.

    에디터
    홍국화
    포토
    Courtesy of mythere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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