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G STAGE ③ – Nonstop Slip
Nonstop Slip
스타일링이 어딘지 모르게 평범해서 고민인가? 클러치백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따분하던 옷차림에 특별한 표정이 생긴다. 다만 작은 크기로 인해 눈 깜짝할 새 잃어버리기 쉬우니 조심하는 게 우선. 그러나 이제 걱정 마시길. 손과 함께 한 몸이 되는 인서트 백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토즈 스웨이드 가죽에서부터, 발렌티노 줄무늬 패턴, 지방시 레오퍼드 무늬, 그리고 양털 소재의 톰 포드까지. 손에서 물이 마를 날이 없다는 어른들의 말을 응용하자면? 손에서 대관절 떨어질 틈이 없는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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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박창우
- 포토그래퍼
- CHA HYE KYUNG, HWANG IN WOO
- 모델
- 최정인, 방명인, 박단비
- 네일
- 박은경, 박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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