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면접 준비 중이신가요?
의상까지 챙기고 열심히 자기소개에 열을 올리는 당신. 면접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만한 면접 뷰티 체크 리스트!
과도한 메이크업은 NG
서비스업이나 방송 쪽이 아니라면 과도한 블러셔나 튀는 입술색은 피하는 것이 좋다. 피부 결점을 꼼꼼하게 감춘 피부 표현에 눈매를 또렷하게 보이는 아이 라인, 핑크나 피치 계열의 립스틱이면 충분하다.
차분한 헤어 스타일은 OK
상대방의 마음을 뺏어야 하는 점은 소개팅과 비슷하지만, 면접은 어디까지나 일을 하는 사람을 뽑는 자리. 치렁치렁한 긴 생머리는 전문적인 모습을 방해한다. 깔끔하게 묶거나 단발이나 어깨를 살짝 넘기는 정도로 짜르는 것이 좋다.
블링블링 손톱은 NO
관리 받지 않은 손톱도 문제지만 블랙, 레드 등 강렬한 네일 컬러는 오늘만큼은 지우길. 너무 긴 손톱 길이도 정리해야만 한다. 물론 면접을 보는 업종마다 예외는 있지만, 대기업 면접관들은 의외로 보수적인 편이다.
구강 청정제는 Plus
면접관이 의외로 가까이 앉을 수도 있다. 긴장하거나 식사를 챙기지 못해 입 냄새가 날 수 있으니 휴대용 구강 청정제를 챙기자. 최근엔 1회용 포장 제품도 있으니 파우치에 꼭 넣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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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현우(뷰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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