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SEPTEMBER IN NEW YORK

2023.02.26

by VOGUE

    SEPTEMBER IN NEW YORK

    FURRY MOMENT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니트 드레스와 풍성한 모피 코트의 만남. 양털을 빗질해 염소털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UNDER THE SEA
    해파리와 해조류가 어울린 바닷속 풍경이 화려한 자카드 소재 미니 드레스 위에 재현됐다.

    ARTISAN'S SPIRIT
    촘촘한 비즈 장식이 만들어낸 그래픽 패턴. 몸에 꼭 끼는 긴팔 트위드 투피스는 싸늘한 가을날 따뜻하게 몸을 감싼다.

    ART OF SEDUCTION
    레이스가 장식된 섹시한 검정 새틴 슬립 드레스. 금발의 슈퍼모델 앰버에게 유난히 잘 어울린다.

    MODERN TOUCH
    어깨가 봉긋한 아이보리색 레이스 톱과 지퍼 장식의 몸에 꼭 끼는 가죽 팬츠. 앰버의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다.

    IDEAL FACTOR
    니콜라 제스키에르 소재 실험의 연장선인 니트 톱과 그가 사랑하는 A라인 미니스커트의 경쾌한 만남. 이번 시즌 니트 톱은 가슴 부위 노출이 특징이다.

    MATCH POINT
    산뜻한 오렌지색 니트 톱 역시 가슴 부위에 절개선이 들어가 데콜테를 노출한다. 니트 톱에 하늘하늘한 레이스 슬립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미를 강조했다.

    COLOR PLAY
    가죽 장식을 활용해 스포티한 컬러 블록 효과를 낸 아이보리색 코트 드레스. 의상은 모두 루이 비통(Louis Vuitton) 가을·겨울 컬렉션.

      스타일리스트
      김예영(Ye Young Kim)
      포토그래퍼
      SCOTT TRINDLE
      모델
      앰버 발레타(Amber Valletta@IMG)
      스탭
      헤어 / 테디 찰스(Teddy Charles), 메이크업 / 벤자민 푸키(Benjamin Puckey), 네일 / 나오미 야수다(Naomi Yasuda)
      케스팅
      베스 두빈(Beth Du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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