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W 자크무스 2016 S/S 컬렉션











방금, 파리 패션위크 첫 날의 마지막 쇼, 자크무스(JACQUEMUS) 쇼가 끝났습니다. 파리의 끝자락인 19구 창고(De la porte de la villette, 혹시 본인의 이름 ‘Simon Porte Jacquemus’처럼 ‘포트’가 들어간 장소를 고른걸까요?) 에서 열린 쇼는 한 편의 현대 무용 작품처럼 펼쳐졌습니다. 로자 보뇌르의 ‘흰 말 습작’ 그림같은 백마가 무대로 등장하는가 하면, 자크무스의 어린 사촌 진(Jean)이 사진처럼 거대한 넥타이를 끌거나, 빨간 공을 밀며 가로지르기도 했습니다. 피날레는? 시몬과 어린 사촌동생이 함께 손을 잡고 등장하더군요!



▼사진을 클릭해 자크무스 2016 S/S 컬렉션 룩을 모두 감상하세요.
- 에디터
- 이지아, 손기호
- 포토그래퍼
- Indigital
추천기사
-
패션 아이템
2026년 유행할 구두는 모두 '이곳'이 움푹 파여 있을 겁니다
2025.12.15by 안건호
-
패션 뉴스
샤넬 2027 크루즈 컬렉션, 비아리츠로 향한다
2025.12.11by 오기쁨
-
라이프
내 텀블러는 과연 깨끗할까?
2025.03.26by 오기쁨
-
패션 뉴스
비욘세부터 니콜 키드먼까지, 2026 멧 갈라 공동 의장
2025.12.11by 오기쁨
-
웰니스
오늘 밤 꼭 목욕해야 하는 이유
2025.11.28by 김초롱
-
패션 트렌드
2026년까지 두고두고 활용할 청바지 스타일링 8
2025.12.15by 소피아, Julia Storm, Alice Cary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