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OF BRAZIL BBQ

브라질 정통 스테이크하우스 ‘텍사스 데 브라질’이 한국에 상륙했다. 브라질리언 슈하스코는 1.2m 길이의 쇠꼬치에고기를 꿰어 숯불 위에서 은은한 열로 돌려가며굽는 브라질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는 육즙을 그대로 가둔 등심, 마늘을 시즈닝한 등심, 촉촉한 부드러움이 입안 가득 보드랍게 감기는 앞 치맛살, 화덕에 구운 매콤한 브라질리언 소시지, 양갈비, 돼지갈비 등 열다섯 가지 종류의 스테이크를 무제한으로 내놓는다. 오픈 키친에서는 스테이크가 뱅글뱅글 돌아가고, 고기를 조리하는 ‘카버’가 직접 꼬치를 들고 테이블마다 다니며 정성껏 고기를 썰어 접시에 놓아주니 ‘고기테리언들’에게 천국이다. 카버들이 부지런히 테이블을 돌기에 항상 따끈한 상태의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고, 샐러드 바에는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소스와 사이드 메뉴, 그리고 신선한 샐러드가 가득하다. 몇 년 전 브라질 스테이크 하우스가 반짝 유행했다가 사라진 적이있다. 당시 ‘스테이크 무제한’만 내세운 스테이크하우스는 한 번 가고 나면 더 이상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가우초 그릴 방식’을 고수하고 ‘코셔 솔트’를 사용하는 등 고기가 가진 고유의 맛을 지켜낸다. 그 정성이 텍사스 데 브라질을 지루할 틈 없는 ‘스테이크 원더랜드’로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