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투톱이라고 하기엔 그녀에게만 눈이 가는 건 왜일까? 패션, 바디 라인,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까지 이슈 메이커, 고준희다.
황정음의 연기를 칭찬하는 이들도 많지만, 고준희에게 눈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그녀의 초커는 인터넷에서 이미 화제. 드라마를 위해 짧게 짜른 숏컷도 연관 검색에 오를 정도다. 길게 내린 앞머리에 밝게 염색한 ‘고준희 숏컷’을 따라 하는 블로거도 적지 않고, 헤어 살롱에서 숏컷을 위해 볼륨 펌을 권하기도 한다. 모델 뺨치는 몸매는 또 어떠한가? 쇼츠를 입던, 호텔리어 유니폼을 입던, 심지어 헐렁한 잠옷까지도 그녀의 길게 뻗은 팔다리를 돋보이게 한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모 브랜드의 립스틱 영상을 올리면서 그녀의 입술을 빼앗은 컬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패션과 뷰티를 넘나드는 그녀의 다음 변신은?
준희 고(@gojoonhee)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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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성현우(뷰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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